오늘 마주친 한 구절

[낭+독회 한구절] 『코스모스』 칼 세이건

by 느티나무

  •  『코스모스』 칼 세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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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문학자로서 프톨레마이오스가 이룩한 업적을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별들에게 이름을 붙여 줬고 그들의 밝기를 기록하여 목록을 만들었고 지구가 왜 구형인지 그럴듯한 이유를 제시했으며 일식이나 월식을 예측하는 공식을 확립했다. 그리고 그의 가장 중요한 업적은 아마도 행성들의 이상한 운동을 설명하기 위해 우주의 모형을 제시한 것이리라. 그의 행성운동의 모형을 개발하여 하늘의 신호를 해독하고자했다. 프톨레마이오스는 하늘을 연구하면서 일종의 희열을 느꼈음에 틀림없다. 그는 그것을  "나는 한갓 인간으로서 하루 살고 곧 죽을 목숨임을 잘 안다. 그러나 빽빽이 들어찬 저 무수한 별들의 둥근 궤도를 즐겁게 따라 가노라면, 어느새 나의 두 발은 땅을 딛지 않게 된다."라는 기록으로 표현해 놓았다. 

     

    칼 세이건 코스모스』 사이언스북스, 2018, 119쪽 발췌 

    읽은 날: 2018.11.06   

     

    *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1층에서『코스모스』낭독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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