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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양미술사』 곰브리치

      『서양미술사』 곰브리치

      제임스 애벗 맥닐 휘슬러 <회색과 검정색의 배치: 미술가의 어머니의 초상> 1871년 그는 회화에서 중요한 것은 주제가 아니라 그것을 색채와 형태들로 전이시키는 방식에 있다고 주장했다. 휘슬러의 유명한 작품 중에서도 가장 뛰어나고 아마도 가장 대중적 인기를 누린 작품은 그의 어머니 초상화일 것이다. 휘슬러는 1872년 이 작품을 전시했을 때 <회색과 검정색의 구성>이라는 특이한 제목을 붙였다. 그..

    • 『비폭력대화』 마셜 로젠버그_NVC낭독회

      『비폭력대화』 마셜 로젠버그_NVC낭독회

        NVC에서는 다른 사람이 어떤 말로 표현하든 상관없이 그들이 무엇을 관찰하고, 느끼고, 필요로 하고, 부탁하고 있는가를 듣는다. 그리고 우리가 이해한 것을 상대에게 되풀이해서 들려줌으로써 상대의 뜻을 확인할 수 있다. 상대를 도와주기 위해 우리의 관심을 해결방안이나 부탁으로 돌리기 전에, 상대가 자신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면서 계속해서 공감에 머무른다. - p.185  『비폭력대화』, ..

    • 『마음의 탄생』 레이 커즈와일

      『마음의 탄생』 레이 커즈와일

        미래에 자신의 정서적 반응을 완벽하게 표현하는 (로봇이든 아바타든) 어떤 존재를 만난다고 생상해보라, 이 존재와 농담을 주고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간지럽히거나 꼬집지 않고서도) 당신을 웃기기도 하고 울리기도 한다. 자신의 두려움이나 간절한 바람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그의 '진심'을 느낄 수 있다. 어떤 면에서나 이 존재는 의식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사실, 이 존재는 사람과 전혀 다를 바 없어 보인다. 이런 존재..

    • 『마음의 탄생』 레이 커즈와일

      『마음의 탄생』 레이 커즈와일

        앨런 튜링은 1950년 논문 '컴퓨팅기계와 지능'이라는 논문에서 컴퓨터가 인간수준의 지능에 다다를 수 있으며, 인공지능이 진정으로 인간수준의 지능에 도달했는지 확인하기 위한 방법으로 그 유명한 튜링테스트를 제안한다.  - p.279 『마음의 탄생』 레이 커즈와일, 크레센도, 2017  읽은 날: 2019.10.01매주 화요일 늦은 8시 3층 에서 시작합니다. *튜..

    • 『이용자를 왕처럼 모시진 않겠습니다』 박영숙_예비사서 낭독회

      『이용자를 왕처럼 모시진 않겠습니다』 박영숙_예비사서 낭독회

       흔치 않은 길을 택하려면 어려움을 감수해야 한다. 좀더 힘든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다른 차원의 어려움을 겪을 때도 있다. 느티나무에서 하는 일이 으레 그랬다. 삶과 삶터에 변화를 일으켜보자고 운동을 하는 것이니 당연하다고 할 수 있지만, '사서 고생'을 언제나 '기꺼이' 하기란 쉽지 않다. 그런데 대부분 그걸 깨달을 때쯤이면 되돌아가기 어려울 만큼 멀리 와버렸기 때문에 어떻게든 길도 내고 힘도 내서 가야 했다. _p.140 ..

    • 『서양미술사』 곰브리치

      『서양미술사』 곰브리치

      에두아르 마네 <롱샹의 경마> 1865년경38.7 × 51.1 cm 얼핏 보면 혼란스러운 낙서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이것은 경마 장면을 묘사한 그림이다. 마네는 우리로 하여금 그가 제시한 혼란 속에서 드러나는 알아보기 힘든 형태들을 어렴풋이 암시만 해줌으로써 빛과 속도와 운동감의 인상들을 포착하길 원했다. 말들은 빠른 속도로 우리를 향해 질주하고 스탠드에는 흥분한 관중들이 자리를 꽉 메우고 있다. 이 일례는 마네..

    • 『비폭력대화』 마셜 로젠버그_NVC낭독회

      『비폭력대화』 마셜 로젠버그_NVC낭독회

        우리는 공감하는 대신 상대방을 안심시키고 조언을 하고 싶은 강한 충동을 느끼거나, 우리의 견해나 느낌을 설명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와 달리 공감은 상대방이 하는 말에 우리의 모든 관심을 집중하는 것이다. 그리고 상대방이 자신을 충분히 표현하고 이해받았다고 느낄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주는 것이다. 불교의 가르침에는 이러한 능력을 적절히 표현하는 말이 있다.  "무언가를 하려고 하지 말고 그곳에 그대로 있어..

    • 『삶의 격』 페터 비에리

      『삶의 격』 페터 비에리

        "그렇다면 존엄성은 무엇인가?""사적인 것에 대해서 말을 아낌으로써 타인과의 사이에서 유지되는 간격에 존재하는 것이다. 이 간격이 필요한 이유는, 침묵의 경도를 조금 무르게 함으로써 사람 사이의 친밀감을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유리처럼 투명하다면 친밀감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좁혀야 할 거리라는 것이 애초부터 없기 때문이다. 모두가 모두에 대해서 다 알고, 그중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이 정해져 있다면 그것..

    • 『비폭력대화』 마셜 로젠버그_NVC낭독회

      『비폭력대화』 마셜 로젠버그_NVC낭독회

        우리가 말할 때 상대에게 어떤 응답을 바라는지 분명히 할수록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을 가능성은 더 커진다. 우리가 전하려는 뜻이 항상 그대로 전달되지는 않기 때문에 그것이 정확하게 전해졌는지 확인할 방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 특히 집단을 대상으로 말할 때에는 자신이 바라는 반응에 대하여 명확하게 인식할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비생산적인 대화로 많은 사람의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 p. 154 『비폭력대화..

    • 『마음의 탄생』 레이 커즈와일

      『마음의 탄생』 레이 커즈와일

        세상에 변화를 가져다주는 생물학적 뇌처럼 비생물학적 뇌가 행동할 수 있게 된다면 - 그런 상황이 된다면 컴퓨터의 도움을 받지 않은 생물학적인 뇌보다 훨씬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 것이다 - 그들에게 도덕을 가르쳐야 할 필요성이 제기될 것이다. 무엇부터 가르쳐야 할까? 아마도 종교적 전통에서 내려오는 오래된 지혜부터 가르쳐야 할 것이다. 바로 황금률이다. - p. 260 『마음의 탄생』 레이 커즈와일, 크레센도,..

    • 『비폭력대화』 마셜 로젠버그_NVC낭독회

      『비폭력대화』 마셜 로젠버그_NVC낭독회

        제 생각으로는 우리가 우울을 느끼는 것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해서이고, 또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한 번도 배운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배운 것은 오로지 착한 아이, 좋은 부모가 되는 방법뿐입니다. 이런 식의 '착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우울에 익숙해져야 할 겁니다. 우울은 우리가 착한 사람으로만 행동할 때 얻는 보상이니까요. 하지만 좀 더 즐겁고 생동감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당신의 삶을 ..

    •  『이용자를 왕처럼 모시진 않겠습니다』 박영숙_예비사서 낭독회

      『이용자를 왕처럼 모시진 않겠습니다』 박영숙_예비사서 낭독회

        자발적으로 존중하고 배려하도록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먼저, 충분히 존중 받고 배려받는 기회를 누리도록 도서관의 환경과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데서 시작될 것이다. _p.87  『이용자를 왕처럼 모시진 않겠습니다』 박영숙 (알마)  읽은 날: 2019.09.04매주 수요일 이른 10시 30분부터 뜰아래에서 낭독을 시작합니다.  

    • 『비폭력대화』 마셜 로젠버그_NVC낭독회

      『비폭력대화』 마셜 로젠버그_NVC낭독회

        다른 사람에 대한 비판, 판단, 분석, 평가 등은 우리 자신의 욕구나 가치관의 왜곡된 표현이다. 사람들은 비판을 받으면 자기 방어나 반격에 힘을 쏟는다. 우리 느낌을 자신의 욕구에 더 직접적으로 연결해 표현할수록 상대방은 더 쉽게 연민으로 반응한다.하지만 자신의 욕구를 인식하고 표현하는 것을 비판적으로 보는 환경에서는 그것을 표현하기가 매우 두려울 수도 있다. 다른 사람을 돌보기 위해 자신의 욕구를 무시하도록 사회화된 여성..

    • 『이용자를 왕처럼 모시진 않겠습니다』 박영숙_예비사서 낭독회

      『이용자를 왕처럼 모시진 않겠습니다』 박영숙_예비사서 낭독회

        말없이 말 걸기. _p.63우리의 삶이 그러하듯, 문득 화두를 던지는 한 권의 책 혹은 하나의 낱말에서 시작해 한코 한코 엮어가듯이 함께 볼 자료들을 골라 몇 개월 또는 일 년씩 보기 좋게 따로 모아둔다. 소리 없는 스토리텔링. _p.70 『이용자를 왕처럼 모시진 않겠습니다』 박영숙 (알마)  읽은 날: 2019.08.28매주 수요일 이른 10시 30분부터 뜰아래에서 낭독을 시작합니다.&n..

    • 『마음의 탄생』 레이 커즈와일

      『마음의 탄생』 레이 커즈와일

        인공지능은 우리 주변 어디서나 찾아볼 수 있다. 더 이상 플러그를 꼽을 필요도 없다. 문자메시지, 이메일, 휴대전화를 통해 누군가와 연결하는 단순한 행동도 정보를 전달할 최적의 경로를 찾기 위해 지능알고리즘을 사용한다. 우리 손에 닿는 거의 모든 제품이 기본적으로 인간과 인공지능의 협업으로 설계된 뒤, 자동화된 공장에서 만들어진다. 모든 인공지능시스템이 갑자기 파업에 돌입한다면 우리 문명은 마비되어 버릴 것이다. 은행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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