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마주친 한 구절더보기플러스 아이콘

    • 『마음의 탄생』 레이 커즈와일

      『마음의 탄생』 레이 커즈와일

        한스 모라벡이 말하는 '마음의 아이들' 즉, 인간수준의 패턴인식능력과 컴퓨터의 일관된 속도와 정확성이 결합하는 순간, 매우 강력한능력이 발휘될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화성인의 침공이 아니다. 더 뛰어난 도구를 만들어 우리 스스로 더 영리해지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인간이기에 할 수 있는 일이다. 지금가지 인공지능을 만들어온 것은 우리 자신의 능력을 확장하기 위한 것이다.  - p.397 『마음의 탄생..

    • 『손의 모험』 릴리쿰

      『손의 모험』 릴리쿰

        근대화가 시작되면서 자본주의와 대량생산 방식이 발흥했고, 그에 따라 비인간적인 노동이나 저급한 물건들에 대한 문제의식 또한 생겨났다. 이런 반작용은 현대 디자인의 개념을 세운 미술공예운동Art and Craft Movement 으로 이어졌다. 이 운동의 시발점에 사회주의 사상가이자 시인, 예술가였던 윌리엄 모리스가 있었다. 그는 자유로운 노동에 의한 생활예술이 우리 삶과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 수 있다고 믿었다. 모리스는 진..

    • 『비폭력대화』 마셜 로젠버그_NVC낭독회

      『비폭력대화』 마셜 로젠버그_NVC낭독회

        우리 대부분은 자신의 욕구를 표현하기가 쉽지 않다. 우리가 사회에서 받은 교육은 서로 비난하고 모욕하는, 서로 멀어지게 만드는 방식의 잘못된 소통 방법이다. 갈등 상황에서는, 보통 양쪽 당사자들이 자기 자신의 욕구와 상대의 욕구에 주의를 기울이기보다는, 자신이 옳고 상대가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려는 데 많은 시간을 쓴다. 이런 언어적 갈등은 너무 쉽게 폭력으로 이어지고, 심지어는 전쟁으로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될 수 있다.&nb..

    • 『마음의 탄생』 레이 커즈와일

      『마음의 탄생』 레이 커즈와일

       지금은 기계에 의식이 없는 것이 분명하지만, 궁극적으로 기계에 의식이 생겨날 수 없다고 확신할 수 있는 근거는 없다. 연체동물도 그다지 의식을 가지고 있지 않다. 기계가 지난 몇백 년 동안 이룩한 놀라운 발전에 비해 동물과 식물의 왕국이 얼마나 느리게 발전하고 있는지 생각해보라, 더욱 고도로 조직된 기계는 어제의 기계와는 상당히 다를 것이다. 논의를 위해 의식이 있는 존재가 2000만 년 동안 존재했다고 가정해보자. 지난 1000년 ..

    • 『이용자를 왕처럼 모시진 않겠습니다』 박영숙_예비사서 낭독회

      『이용자를 왕처럼 모시진 않겠습니다』 박영숙_예비사서 낭독회

      "도서관이 학생들 시험공부 하는 곳인 줄만 알았는데 이번에 공사를 하면서 보니까 아니더라구요. 도서관이 진짜, 이렇게 할 수 있는 게 많은 줄 몰랐습니다." _p.212   『이용자를 왕처럼 모시진 않겠습니다』 박영숙 (알마)   읽은 날: 2019.11.06  매주 수요일 이른 10시부터 뜰아래에서 낭독을 시작합니다. 

    • 『비폭력대화』 마셜 로젠버그_NVC낭독회

      『비폭력대화』 마셜 로젠버그_NVC낭독회

        모든 분노의 중심에는 충족되지못한 욕구가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분노를 우리에게 충족되지 않은 욕구가 있고 지금 그 욕구가 충족될 가능성이 낮은 방식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자명종으로 활용한다면, 분노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분노를 온전히 표현하려면 우리 욕구를 충분히 인식할 필요가 있다. 또한 욕구를 충족하려면 에너지가 필요하다. 하지만분노는 자신의 욕구를 충족하는 데보다 다른 사람들을 처벌하는..

    • 『마음의 탄생』 레이 커즈와일

      『마음의 탄생』 레이 커즈와일

        내가 어떻게 나라는 사람이 될 수 있었는지와 무관하게, 우리는 자신의 정체성을 지속하고자하는 욕망을 가지고 있다. 생존하고자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당신은 지금 이 책을 읽고 있지 않을 것이다. 모든 피조물은 이러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진화가 일어나는 가장 결정적인 요인이다. 그래서 정체성 문제는 의식이나 자유의지를 정의하는 것보다 어려울 수 잇지만, 그보다 훨씬 중요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어쟀든 나의 ..

    • 『삶의 격』 페터 비에리

      『삶의 격』 페터 비에리

        사람이 자기 스스로에게 책임을 진다는 것은 자기 자신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행위를 포함한다. 신념, 감정, 의지, 살아가는 총체적인 방법들이 이에 들어간다. 이것은 타인과 자신을 구분 짓는 능력과 용기를 의미한다. 이것은 또 다른 면에서 갈등을 회피하지 않는 강함을 뜻한다. 여기서 자기 존중은 두려움이 없다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 p.310 페터 비에리 『삶의 격』, 은행나무, 2014  ..

    • 『이용자를 왕처럼 모시진 않겠습니다』 박영숙_예비사서 낭독회

      『이용자를 왕처럼 모시진 않겠습니다』 박영숙_예비사서 낭독회

      우리가 도서관을 지으면서 배울 것은 도서관을 운영할 사람의 역할이 설계 단계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이다. _p.172여러 세대가 같은 공간에 머무르며 서로 바라보는 것만으로 의미를 가질 것이라고 생각해, 어린이실과 어른실을 따로 구분하지 않고 누구든 불편하지 않게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했다. _p.187  『이용자를 왕처럼 모시진 않겠습니다』 박영숙 (알마)   읽은 날: 2019.1..

    • 『비폭력대화』 마셜 로젠버그_NVC낭독회

      『비폭력대화』 마셜 로젠버그_NVC낭독회

        자기 공감을 위해 중요한 것은 우리 자신의 두 부분 -과거의 행동을 후회하고 있는 자신과 처음에 그 행동을 선택한 자신- 을 모두 연민으로 수용하는 것이다.애도와 자기 용서 과정으로 자책과 우울에서 자유로워질 때, 우리는 배우고 성장할 수 있게 된다. 매 순간 욕구와 연결될 때, 우리는 그 욕구와 조화를 이루는 방법으로 그것을 충족할 수 있는 창조적인 능력을 키우게 된다. - p.230 『비폭력대화』, 마셜..

    • 『서양미술사』 곰브리치

      『서양미술사』 곰브리치

      제임스 애벗 맥닐 휘슬러 <회색과 검정색의 배치: 미술가의 어머니의 초상> 1871년 그는 회화에서 중요한 것은 주제가 아니라 그것을 색채와 형태들로 전이시키는 방식에 있다고 주장했다. 휘슬러의 유명한 작품 중에서도 가장 뛰어나고 아마도 가장 대중적 인기를 누린 작품은 그의 어머니 초상화일 것이다. 휘슬러는 1872년 이 작품을 전시했을 때 <회색과 검정색의 구성>이라는 특이한 제목을 붙였다. 그..

    • 『비폭력대화』 마셜 로젠버그_NVC낭독회

      『비폭력대화』 마셜 로젠버그_NVC낭독회

        NVC에서는 다른 사람이 어떤 말로 표현하든 상관없이 그들이 무엇을 관찰하고, 느끼고, 필요로 하고, 부탁하고 있는가를 듣는다. 그리고 우리가 이해한 것을 상대에게 되풀이해서 들려줌으로써 상대의 뜻을 확인할 수 있다. 상대를 도와주기 위해 우리의 관심을 해결방안이나 부탁으로 돌리기 전에, 상대가 자신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면서 계속해서 공감에 머무른다. - p.185  『비폭력대화』, ..

    • 『마음의 탄생』 레이 커즈와일

      『마음의 탄생』 레이 커즈와일

        미래에 자신의 정서적 반응을 완벽하게 표현하는 (로봇이든 아바타든) 어떤 존재를 만난다고 생상해보라, 이 존재와 농담을 주고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간지럽히거나 꼬집지 않고서도) 당신을 웃기기도 하고 울리기도 한다. 자신의 두려움이나 간절한 바람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그의 '진심'을 느낄 수 있다. 어떤 면에서나 이 존재는 의식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사실, 이 존재는 사람과 전혀 다를 바 없어 보인다. 이런 존재..

    • 『마음의 탄생』 레이 커즈와일

      『마음의 탄생』 레이 커즈와일

        앨런 튜링은 1950년 논문 '컴퓨팅기계와 지능'이라는 논문에서 컴퓨터가 인간수준의 지능에 다다를 수 있으며, 인공지능이 진정으로 인간수준의 지능에 도달했는지 확인하기 위한 방법으로 그 유명한 튜링테스트를 제안한다.  - p.279 『마음의 탄생』 레이 커즈와일, 크레센도, 2017  읽은 날: 2019.10.01매주 화요일 늦은 8시 3층 에서 시작합니다. *튜..

    • 『이용자를 왕처럼 모시진 않겠습니다』 박영숙_예비사서 낭독회

      『이용자를 왕처럼 모시진 않겠습니다』 박영숙_예비사서 낭독회

       흔치 않은 길을 택하려면 어려움을 감수해야 한다. 좀더 힘든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다른 차원의 어려움을 겪을 때도 있다. 느티나무에서 하는 일이 으레 그랬다. 삶과 삶터에 변화를 일으켜보자고 운동을 하는 것이니 당연하다고 할 수 있지만, '사서 고생'을 언제나 '기꺼이' 하기란 쉽지 않다. 그런데 대부분 그걸 깨달을 때쯤이면 되돌아가기 어려울 만큼 멀리 와버렸기 때문에 어떻게든 길도 내고 힘도 내서 가야 했다. _p.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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