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박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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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 5학년을 대상으로 문법 설명을 하지 않고 영어 책을 읽음으로써
자연스럽게 문법을 체득시킬 수 있는 자료를 찾고 있습니다.
우연히 제가 사는 지역 도서관에서 "Today I Feel..."이라는 책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너무 좋은 자료라는 생각이 들어 이런 비슷한 책이 더 있을까 해서
도움을 요청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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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형용사가 많이 쓰인 자료를 찾아보았습니다.
자료를 살피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각 자료에 짧은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아이가 영어를 익히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Hairy, Scary, Ordinary: What Is an Adjective?』
ㄴ 형용사를 운율에 따라 나열한 그림책입니다.
『노부영 The Grouchy Ladybug』
『I'm as Quick as a Cricket 』
『I'm the Biggest Thing in the Ocean! 』
ㄴ 세 권 모두 크기와 관련된 형용사를 익히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One Fish, Two Fish, Red Fish, Blue Fish』
ㄴ 『Today I feel...』과 비슷하게 진행되는 그림책입니다.
『Dogs』
『Go Away, Big Green Monster!』
ㄴ 두 권 모두 생김새를 표현하는 형용사가 많이 쓰였습니다.
『How Do You Feel?』
ㄴ 감정을 나타내는 형용사를 익히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Maisy's Wonderful Weather Book: A Maisy First Science Book 』
ㄴ 날씨 관련 형용사가 많이 나오는 그림책입니다.
영어와 친해지는 데 도움을 줄 만한 그림책 원서도 같이 모았습니다.
느티나무도서관의 '여러나라 책' 서가에는 다양한 그림책 원서를 소장하고 있는데요.
좋은 책들이 많이 있으니 방문하여 둘러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The Wonderful World of Elephant and Piggie』
『A Color of His Own 』
『Swimmy』
『Little Blue Little Yellow』
『Inch by Inch』
『Frederick』
『Alexander and the Wind Up Mouse』
『Tillie and the Wall』
『Cornelius』
『The biggest House in the World』
『Six Crows』
느티나무 소장자료
The Biggest House in the World
Lionni, L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