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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시절이 생각나는 그림책을 찾고 있어요

by 80대 엄마를 둔 딸

질문 아이콘

80대인 엄마가 보실만한 그림책을 찾고 있어요. 
너무 작은 글씨는 잘 읽지 못하세요.
그 시절 추억이 담긴 책을 함께 읽고 싶어요.
어르신이 즐겁게 보실만한 다른 주제의 그림책도 좋아요.

답변 아이콘

'고향', '추억', '옛날'을 키워드로 자료를 찾았습니다.

이 중 김동성 작가의 『고향의 봄』(파랑새)에서 아이들이 자연에서 뛰놀던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글씨 크기도 적당합니다.

김하루의 작가의 『길동무 꼭두』(우리아이들)는 어르신뿐 아니라 아이도 좋아할 책입니다. 전통문화와 한복을 친근하게 표현했습니다. 


어르신이 즐겁게 보실만한 다른 주제의 책도 찾아보았어요.
김효숙의 『밥 안 먹는 색시』(길벗어린이)는 당시 여성의 결혼 생활 모습을 보여주며 여성의 의미와 존재를 생각하게 합니다. 
이형진의 『고양이』는(길벗어린이) 1930년대에 발표된 이야기에 그림이 더해진 책입니다. 엉뚱하고 활발한 아이들의 이야기가 즐겁습니다. 

안내한 자료들이 어르신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느티나무 소장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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