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주친 한 구절

[낭+독회 한구절]시사인 872호

by 시사인 읽기 모임

  • 시사인 872호

    크게보기

  •  

    딸을 상상 속의 정상인과 비교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아이는 다른 정상인 아이와 같지 않아'라고 말하지 않는다.

    그저 이저벨이 과거 어떤 아이였는지 떠올리고, 그에 비해 어느 누구도 상상하지 못할 정도까지 성장해왔음을 본다.

    이보다 기쁜 일은 없다.

    딸을 통해 정상성이란 건 유해한 환상임을 알게 된다.

     

     

    '정상성'이라는 유해한 환상

    by. 이상원 기자

    읽은 날짜: 24.05.29

기사

‘정상성’이라는 유해한 환상

시사IN|이상원 기자|2024-05-24

컬렉션

  • G5. 정신질환에도 사회적맥락이 있다

    SNS 아이콘 SNS 아이콘
  • G4. 사이에 부는 바람

    <p><span style="color:#000000;"><span style="line-height:2;"><span style="font-size:18px;"><span style="font-family:Noto Sans KR;">&#39;사이에 부는 바람&#39;은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이 없는 마을,&nbsp;<br /> 모두가 다정하게 일상을 나누는 마을을 꿈꾸는 모임입니다.&nbsp;</span></span></span></span></p>

    SNS 아이콘 SNS 아이콘
이름 :
패스워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