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지에 이런곳이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고양시에서 이사온지 한달이 된 6살3살두아이의 엄마입니다. 어린이 도서관을 찾던중 우연히 수지에도 이런곳이 있었구나 알게되었는데요.. 일산에는 작은 어린이 도서관이 활발히 움직이고 있어서 작은 강좌들이 참 많았거든요? 혹 느티나무에서도 있는지 책읽는 모임만이 아..
작성자 : 호호맘등록일 : 2005.03.26조회수 : 7892
민서의 도서관증후군엄마따라 도서관을 자주 따라 다니는 4살 민서의 '도서관 증후군!' 하나- 도서관 책날개서가 앞에서 유아그림책을 다 읽은 후 꽂으려다가... "엄마, 이건 여기 아니다. 이건 저~기 있어야는데...그치?" 하며 유아그림책서가로 가져가 야물차게 꽂는다.ㅎㅎㅎ 두울- 집에 있..
작성자 : 현수기등록일 : 2005.03.26조회수 : 7839
딸기네마주이야기 5만두뜨기 아세요? 얼마전 방학을 맞이해 친정에 갔을때다. 아침 일찍일어나 남편이 두 딸기를 데리고 냇가에 산책을 나가서 마중을 나갔었다. 우리 작은 딸기 은애에게 "뭐하고 오는거야? "응, 만두따기!' "만두따기? 그게뭔데?" "그거, 납작한 돌로 물에 던지면 두번 세번 뜨느거 있..
작성자 : 딸기맘등록일 : 2005.03.26조회수 : 7874
내가 만일 아이를 다시 키운다면...만일 내가 아이를 다시 키운다면 - 다이아나 루먼스 만일 내가 아이를 다시 키운다면 먼저 아이의 자존심을 세워 주고 집은 나중에 세우리라. 아이와 함께 손가락 그림을 더 많이 그리고, 손가락으로 명령하는 일은 덜 하리라. 아이를 바로 잡으려고 덜 노력하고, 아이와..
작성자 : 문소라등록일 : 2005.03.26조회수 : 7964
고은 선생님 문학 강연[알립니다]느린문화학교 홈페이지는 7월 26일부터 준비됩니다. 이 글은 6월 26일에 쓴 글입니다. 쓴 날자를 생각하시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엊그제( 6월 24일) 고은 선생님을 종각 앞에서 뵈었습니다.늦은 2시였지만 와인을 마실 수 있는 곳으로 가자고 하셨습니다.시낭송을 하실 때는..
작성자 : 이미지등록일 : 2005.03.26조회수 : 8418
엄마 행복이 뭐야?잠자기 전에 준영이와 `곰인형의 행복`을 읽으려고 책을 가져왔는데 준영이가 물었다. ``행복이 뭐야?`` ``응~~아주 좋은 기분인데,, 자기가 만족하는 거야. 너는 언제 그러니?`` ``응~~난 햇빛이 빛날때랑,,놀 때,,,그리고 내가 뿌듯할 때랑 ,,, 엄마랑 자기 전에 이야길 할 ..
작성자 : 전진옥등록일 : 2005.03.26조회수 : 8666
어떤 창작동화가 좋은지저는 만 4세의 아이를 키우는 엄마인데요. 이제까지는 거의 낱권으로 책을 구입했는데 이제는 전집으로 구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요새는 하도 많은 창작동화책이 있어서 선택이 어렵군요. 어떤 창작동화가 아이들이 좋아하는지 가르쳐주세요. 책은 뭐니뭐니해도 아이들이 잘 보는게 좋은게 아..
작성자 : 김연주등록일 : 2005.03.26조회수 : 7999
쿠슐라와 그림책 이야기어머니 독서회에서도 많이 읽으셨죠? 전 이 책을 읽다가 눈이 확~~뜨였어요. 아이들이 책을 어떻게 느끼는지 아주 생생하게 쓰여있더라고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책을 선정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할 어른이 필요하다는거요. 내 아이의 부족함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지도 쿠슐라 부모에게 배..
작성자 : 전진옥등록일 : 2005.03.26조회수 : 8340
`사라진 나라 `중에서삐삐롱 스타킹의 저자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아시죠?? 그의 어린 시절 어린이책 이야기 중에서 ,,,,퍼왔읍니다.. 우리 엄마들이 요즘 아이들을 키우면서 많이 부족한 모습이 있어 올려봅니다. --우리의 어린 시절을 그렇게 만들었던 것은 두 가지 , 즉 보호를 받고 있다는 느낌과 자유로움..
작성자 : 전진옥등록일 : 2005.03.26조회수 : 7949
딸 글을 퍼오다[펀 글] 아--- 정말 어리니날은 언제야? 짜증나네에------다섯밤만자면?우리얘 60색 크래파스사는 날이야---- 정말이네?달력보니 정말이야!!!하지만... 돈 아까워서...패액---------- 짜증나네-----우리얘는 약속을 잘 기억해두고... 억이지도않고...난 억일..
작성자 : 현수기등록일 : 2005.03.26조회수 : 8346
보통 여자랑 달라!!강기숙 선생님과 고기교회가는 자동차 안에서,,, 장준영:우리 엄마는 유치원 안다녀서 보통 여자들이랑 틀려!! 엄마: 푸하하하!! 다 좋다는 거니? 아님 모자란다는 거니?? 장준영:모자란다는 거야,,, 엄마: 야 임마!! 엄마는 유치원 안다녀서 아직 아이같은 맘이 있는거야,, 그리고 모..
작성자 : 전진옥등록일 : 2005.03.26조회수 : 8329
보라색호박엄마: 이게 몰까? 문영 : 오이 엄마 : 땡 승진 : 오이 엄마 : 땡 엄마 : 저번에 시장에서 봤잔아 새연 : 호박 문영 : 나는 보라색 호박만 봤는데 엄마 : 보라색 호박이 어디 있니 문영 : 엄마는 맨날 앞만보고 가니깐 못봤지 나는 옆도 봐 그래서 봤어 엄마 : (띵) 여러분은 ..
작성자 : 박현미등록일 : 2005.03.26조회수 : 8127
초보운전자의 깨달음!!수지에서 분당까지 나갈려면,, 을매나,, 맘을 졸이는지,, 난 그런 초보운전자다. 주행 연습을 할 때,,, 선생님이 자꾸 멀리 보라구 날 다그쳤다. 근데 그 말대로 하다가는 백밀러,, 룸밀러,, 몬밀런지,, 눈에 뵈는게 없었다. 그때,, 야 이 운전이 인생과 정말 비슷하구나,, 깨달았..
작성자 : 전진옥등록일 : 2005.03.26조회수 : 8495
(마주이야기) 생각하며 삽시다.준홍: 엄마! 내 친구 수현이 알지? 걔는 왜 나한테 '교대로' 이런 어려운 말만 써? 쉬운 말 놔 두고... 엄마: 글쎄? 준홍: 아! 알았다! 똑똑해지고 싶어서 그러나봐. 엄마! 안똑똑해지고 싶은 사람도 있지? 엄마: 응, 있지. 너도 안 똑똑해지고 싶니? 준홍: 아니. 그래도..
작성자 : 노만등록일 : 2005.03.26조회수 : 8119
누구이름은 관장님이래요.(마주이야기)엄마~ 박영자 할때 `박"자야? (새연이가 한글나라 벽에 붙여놓은 글자중에 '자'를 가르키며...) 엄마: 아니야 이건 박영자 할때 "자"란 글씨야, 새연: 아니야, 승진이 언니가 그랬어... 엄마, 승진이 아줌마 이름이 뭔줄알어? 엄마: 박영숙이지, 엄마랑 같은 박자라고 언니가..
작성자 : 박 영라등록일 : 2005.03.26조회수 : 8016
지선아 사랑해~~ 인간극장관람기준영이와 인간극장을 보다가 눈물이 주르륵 난다,,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냈을까? 준영이도 지선이가 힘들었던 속내를 비출 때 눈물이 고였다. 다 끝나고 광고가 나올라고 하는데,,, 준영이가 외쳤다,, ``하나님 바보!!! 하나님 나빠!!! 저렇게 착한 사람을 왜 저렇게 만들어??`` ..
작성자 : 전진옥등록일 : 2005.03.26조회수 : 8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