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가슴이 짠하네요. 오늘도 동화모임에서 을 보면서 내 이웃에게 좋은 느낌과 여운을 주는 사람으로 남자고 다짐을 하고 돌아 왔습니다.지금도 저녁반찬을 걱정하고 별난 크리스마스를 꿈꾸며 있는 저가 부끄럽네요. 내 마음과 몸이 온전하기를 바라며,느티나무지기님의 글이 작은 파문으로 남습니다.이..
작성자 : 백선미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8198
"그냥.. 대충 사는 거에요.."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자꾸 눈물만 나와 자판을 흐려버립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과연 어디까지일까요.. 오늘도 학교를 마치고 고운아이들이 찾아오는 날이었습니다 한 녀석도 딴청부리는 아이가 없었는지 멀리 고기리의 아이들까지 평소보다 일찍 도착해 서둘러 떡국을..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8747
반갑습니다김미영님! 수원에서 오신분 맞났요? 저 어제 난나 프로그램에서 만난 '들풀에게 이름을'이랍니다. 왜 고향분 만난 것 같은 반가움이랄까? 수원에서 생태지도자 하셨다니깐 너무 반가운 것 있죠. 시어머님이 계셔 얘기도 못하고 왔답니다. 다음주엔 시간 내어 님과 얘기 나누고 싶네요. 인사는 간..
작성자 : 들풀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8252
2기 독서회 어머님들!추운날씨에 건강하신지요? 이번주에 못뵌 분들이 많아 섭섭합니다. 월요일이라 시간 맞춰 나오기 피곤하시겠지만 매주 월요일, 책이 있어 살맛나는 세상을 만드는데 꼭 동참합시다(아침 10시, 시간엄수) 이번주엔 '우리아이 책날개 달아주자' 95쪽까지 공부했어요. 참 좋았습니다. 서로 아이를..
작성자 : 김미영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8270
밀가루반죽"솔~ 솔...미끌미끌.." "보들보들.." 안녕 친구들? 지난주엔 우리친구들이 모여서 밀가루 반죽 놀이를 했어요. 새하얀 밀가루에 빨강,노랑,파랑,초록 물감을 들여서 주물럭주물럭... 우와 신기하게도 넘이쁜 파스텔 색이 나오는거 있지요? 거기에 식용유까지 똑똑! 반죽을 완성하곤 만들기..
작성자 : 현,지맘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8503
명희씨!수고가 많으십니다. 우선 제 개인적인 일정으로 1주와 3주(12월)는 안될것 같습니다. 말씀드렸는데...아마 착오가 생긴 듯.^^ 2주, 4주는 괜찮습니다.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꾸벅. 그럼 그때...뵙죠. 안녕히. (2001. 12. 3)
작성자 : 현수기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8380
사진 몇 장..그새 또 부지런히 12월 계획표를 짜셨네요 그러고 보니 벌써 또 한 달이 훌쩍~ 마지막 한 장 남은 달력을 넘겨야 하나 말아야 하나.. 엄마 동참이라는 또래방 원칙을 번번이 어기며 큰 아이를 작은 아이 보호자 삼아 들이밀곤 맨날 땡땡이 치는 이 불량 엄마 (이러다 우리집 아이들 또래방..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8289
12월 계획표12월 계획이 잡혔습니다. 변경사항이 있을시에는 뒤에 알려 드리겠습니다. 1주(12/1) 밀가루로 주물럭주물럭 - 민성경 선생님 2주 (12/8) 종이 접기 -송현숙 선생님 ; 카드 만들기 - 색도화지, 색종이, 학종이 3주 (12/15) 영어 동화 , 동시 - 채현숙 , 김수영..
작성자 : 박명희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8528
2기 후일담.......이번주에는 '쿠슐라와 그림책'을 마쳤는데 관장님 왈 "이 책을 읽고 난 뒤 너무 감동을 받아 다른 사람들에게도 많은 선물을 했다."고 하셨어요. 정신지체아라고 포기하지 않고 사랑으로 관심과 보살핌으로 쿠슐라는 정상아 못지않게 너무 예쁘게 자랐다. 그건 이 부모의 의지와 사랑으로 키웠으며..
작성자 : 박명희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8725
나는나 프로그램 너무 좋아요.솔직히 흥미에 이끌려 가벼운 마음으로 참석했는데,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었고 앞으로의 수업을 통해서도 얻을 것 같은 필이 오네요. 이런 기분 아시나요? 해결 방법을 몰라 미루었던 숙제의 답을 찾았을때의 쾌감이랄까... 뭐 그런 비슷한 기분을 안고 돌아왔어요. 벌써부터 다음 모임이 기다려..
작성자 : 샘&얼 엄마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8331
괴물놀이 했어요오늘도 어김없이 수요일은 왔고, 이야기극장도 막이 올랐습니다. 오늘의 이야기극장은 모리스 샌닥의 "괴물들이 사는 나라"였어요. 우리 이야기엄마들이 정말 열심히 괴물가면 을 만들어서 선 보였지요. 괴물 그리느라 정말 고민 많이 했어요. 끝나고 여러 친구들과 큰 종이에 괴물들도 그..
작성자 : 조숙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14699
와~~!느티나무 일꾼 어머니들은 내일 모여서 MT를??? 부러워염.... 암튼 여러 얘기 나누시구염... 어린이들두 MT만들어 주세염.... (ㅎㅎㅎ 장난이예염...) 굼 안녕히~~!! (2001. 11. 27)
작성자 : ♡정윤이♡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8401
느티나무 일꾼들 MT !!언제 : 수요일(11월 28일) 밤 9시부터 새벽까지 어디서 : 도서관에서 누가 : 느티나무일꾼들 전체 모임을 가집니다 어디 공기 맑은 곳을 찾아 아이들이랑 별이라도 보고 오고 싶었지만 좀 더 많은 사람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도서관에서 모이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그동안 나누..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8358
[알림] 모임있습니다.하이룽~~ 방가 방가~~ 번개 있슴당~~ 낼 수욜에 있는데여~~ 시간은 저녁 8시걸랑여?~~ 이번 모임은 도서관 전체 도우미 모임이걸랑여~~ 도서관 도우미 여러분들 빨랑빨랑 오셔여~~ 특히 우리 자료부 엄니들 다들 오셔염~~ 그럼 안녕 계세염~~ 이미희.김현랑.조현.강희정.이소영...
작성자 : 재형맘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8348
(요리)샌드위치 만들기오물오물.. 쓱쓱.. 앗!뜨거.. 샌드위치를 대각선으로 자르면 뭐가 될까? 우와!세모가 두개가 됐네?? 큰 삼각형을 반으로 자르니깐.. 우와~큰 샌드위치빵에서 작은 세모가 네개나 나왔네?? 이야~ 집도 만들고.. 따당!!총도 만들고.. 나비도 만들고.. 이제..달걀을 깨뜨려볼까?..
작성자 : 혜린맘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8490
사진반 후기 및 알림사진반 두 번째 수업을 가졌습니다. 강기숙,장수주,정영희,조숙,유현주씨가 참석하셨고 김수영,채현숙씨는 몸이 안 좋은 관계로 결석을 하셨네요. 얼른 쾌차 하세요! 상품 받아 놨어요. 이번 주에는 렌즈와 필름에 대해서 공부했습니다. 후기 끝에 수업 내용을 요약 정리해 놓았으니 참고 하시..
작성자 : 강기숙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8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