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이 좋아요.언제나 그렇듯 엄마와 아이들을 배신하지않는군요. "산골짝이야기" "비오는 날에" 정말 재미있었어요. 우리것 보다 외국그림에 익숙해 있는 아이들에게 우리그림들을 느낄수 있는 시간이었던것 같아요. 두책을 빌려와 아이들에게 읽어 주고 이야기 나누고 싶었는데 빌릴수 없는 자료라서 아쉬움을 남..
작성자 : 딸기맘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8456
수요일에 만난 사람들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이야기극장이 열렸습니다. 수요일마다 아이들과 함께 오시는 어머니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먼저한 "산골짝이야기"는 김 수영.이 미영씨께서 읽어주셨고 "비가오는 날에는" 오늘 특별히 김슬미씨와 아들 재형군이 함께해주었습니다. 재형군의 씩씩함에 모두들 박수를 보내주시..
작성자 : 조숙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8567
1기 어머니 독서회 모임 후기!!!오늘은 지각생때문에 조금 늦게 시작했다네요.(지각생의 변명을 들어 보면요... 빵 사다가 버스 한 대 놓치고,, 귤 사려다가 버스 한 대 놓쳤다나....) 현숙씨는 월요일부터 앓은 감기가 최고 절정에 달해 결석했고요...성녀씨는 가을의 쓸쓸함 때문에 빠졌다는데,,,, 진실은 몰라요^...
작성자 : 이경연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8616
2기 11월 19일 모임 후기11월 19일 독서회 2기 모임했습니다. 강기숙,김미라,김미영,박명희,조숙,조현 회원들이 참석했고요, '쿠슐라와 그림책' 80쪽까지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했습니다. 교재에 나온 책 중 '검피 아저씨의 드라이브'와'검피아저씨의 뱃놀이'를 김미영씨가 '깊은 밤 부억에서'를 박명희씨가 '..
작성자 : 강기숙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8573
추억의 놀이 - "사진 올렸어요~"다들 생각나시죠? 초등학교시절 오재미 만들어 온동네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놀던일. 각자 집에서 가져온 낡은 양말과 콩이며 팥,옥수수차 끓여먹는 볶은 옥수수,쌀(아이가 맞으면아플까봐 채연숙엄마가 챙겨오심)등을 가지고 아이들과 함께오재미을 만들었어요.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엄마들이 더 좋아하..
작성자 : 김선미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8659
이야기극장에 등장한 주인공들-사진으로 보세요!성황리에 이야기극장을 열고 계신 이야기엄마들 재밌는 이야기극장보다 더 재밌는 후기까지 올려주시는 현숙님 모두모두 (이런 말 써도 되나~? 에이 모르겠다..) "짱!!"이에요 오늘도 예상보다 긴 시간 고생을 하셨군요 김병희 선생님께서 정말 제자들 키우는 보람있다 하시겠어요 새로 찍을 ..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8449
또 기다려지네요바쁜 하루보내셨네요. 이야기 아줌마들이 이렇게 애쓰시는 덕분에 많은 아이들과 게으른 엄마들이 즐거워요. 작업이 어떻게 이루워지는지 한번 배워보고싶네요. (2001. 11. 15)
작성자 : 딸기맘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8064
슬라이드 사진 찍었답니다오늘 여러번 들르네요. 그동안 밀린 글이 많아서...^^ 벼락치기하니까 힘도 들고...잊어버리기도 하고. 실은 오늘 저희 집에서 슬라이드 촬영을 했답니다. 강기숙, 조숙 아줌마랑. 오전에 자연광인 햇살이 따뜻하게 들어올 때 열심히 찍고, 일에 빠져 있다가 갑자기 배가 고파 허겁지겁 김..
작성자 : 현수기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8352
정말이에요저도 아이들 못지않게수요일을 무척 기다린 담니다. 요즘은 날씨가 제법 쌀쌀해서 두딸아이 옷챙겨 입혀서 외출 하기가 귀찮치만 오늘은 또 이야기 아줌마들께서 어떤 재미난 야기를 들려주실려나 기대하면서 나오곤 한담니다. (2001. 11. 15)
작성자 : 딸기맘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8348
보충입니다에고~ 벌써들 보셨네요. 그래서 그냥 답글로. 지난 모임들에서 독서회어머니들이 서로 추천하신 책들입니다. 도서관에 없는 책들도 있어서(주로 손정선님이 추천. 조만간 기증을 하실려나???^^), 책정보에 안 싣고 여기에. 영어책 [The Funny Little Woman] Puffin..
작성자 : 현수기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8587
마저염....저도 인형극을 봤는데... 이야기 아줌마께서 아주 열심히 하시더라구요... 저는 6학년이지만... 그런 걸 좋아하거든요.... ㅋㄷㅋㄷ 글구 담주에도 꼬옥 갈께염.... 그럼 안녕히~~!! (2001. 11. 15)
작성자 : ♡정윤이♡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8548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아! 정말 좋은 우리 친구들의 관람자세! 정말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박수, 짝! 짝! 짝! 그림속에 포옥 빠진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웠던 지난 수요일의 이야기극장 시간을 제 가슴속에...모두의 가슴속에 길이 기억하면서...앞으로도 이만큼만, 딱 이만큼만 해주시길!!! 이..
작성자 : 현수기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8536
1기 모임 후기에요제가 요즘 몹시 바쁜가 봐요. 늘 이렇게 늦은 후기를~ 한참 잊을만 하면...뜨니...그것도 재밌죠?? ^^ 지난 수요일 10시쯤부터 열심히 청소를 하고 수업도 아주 열심히 했답니다. 열띠게 그리고 재미있게! 요즘은 이재복님의 하고 있어요. 다음주까지면 끝나는데요. 우리동화와 외국..
작성자 : 현수기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8772
과학적이고 재미있는 종이비행기를 만들어보세요http://my.netian.com/~geagle/ 한때 저희집 프린터용지와 잉크를 잡아먹던 곳입니다. 요격기, 보라매, 헬리콥터, 극초음속 여객기 4종류가 있습니다. 도안을 프린터해 접어서 날릴수 있는데 날리는 각도등으로 비행기를 조정하면서 그 원리를 알아볼수도 있어서 아주 재미있..
작성자 : 송금희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8869
하하하하~(철이랑 진이), 크크크크(제 웃음소리)~ !어쩜~ 정말 송금희님다우십니다 이렇게 굉장한 카드를 찾아내신 것도, 또 어김없이 깜빡! 했다가 두 번 글을 올리신 것도..ㅍㅍㅍ 무슨 얘길 들어도 꿈쩍 않을 것 같은, 그 아무렇지도 않은 듯 덤덤해 보이지만 잔뜩 장난끼와 재주가 숨어있는 금희님의 표정을 보는 듯..^^ ..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8540
축하선물깜박 잊은 축하선물-애완견 한마리 (2001. 11. 14)
작성자 : 송금희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8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