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85호 모임 후기 다음 모임은 두 주후 4월 9일 책은 토드 스트래서의 '파도' 입니다민들레 85호 – 교육, 마을에서 길을 찾다 마을운동과 교육운동 –현병호 외로움은 도시의 익명성이 주는 자유로움에 동전의 양면처럼 따라온다. 힘센 사자나 호랑이처럼 어미의 힘만으로도..
작성자 : 전주리등록일 : 2013.03.27조회수 : 11959
자원활동가 눈으로 바라본 자원활동가 <강물처럼>님의 글을 읽고 참 반가웠습니다. 적어도 “누가 보면 목숨걸고 도서관에 헌신한 사람인줄ㅋㅋ”와 같은 한 마디보다 더 강하고 진지하게 제 자신을 다른 눈으로 바라보게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도서관이 무엇인가 또는 무엇이어야하는가..
작성자 : 이원유21u등록일 : 2013.03.27조회수 : 12504
탈퇴합니다. 회원 탈퇴 해주세요. 그리고 후원회 명단에서 하루 빨리 저희 가족 이름을 빼주세요. 후원도 다 취소합니다. 입구에 있는 후원명단에서도 지워 주십시오. 제발 부탁합니다. 하루 빨리 처리 해주십시오. 그리고 홈페이지 스텝과 자원활동가도 빨리 정리해 주세요. 참 보고 있기 힘..
작성자 : 사람이희망등록일 : 2013.03.27조회수 : 10691
[느티나무도서관 활동설명회] 를 다녀와서현재 저는 <책또래> 자원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학교로 보내고 서둘러 준비를 해서 느티나무 도서관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제 시각에 가면 차를 세울 곳이 없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9시 50분 도착. 다행히 지하카페로 내려가는 문은 열려 있었습니다. 카페에 앉아서 ..
작성자 : 강물처럼등록일 : 2013.03.26조회수 : 11432
설명회에 다녀와서... “두손,두팔 활짝 벌려 환영합니다”란 문구가 진정성있게 느껴지며 자원활동을 시작하게 된 것이 2009년 4월이었습니다. 지금 뒤돌아 보면 자원활동을 신청하고 개인적 상황이 맘편히 자원활동을 하기에 별로 좋지 못했음에도 열성으로 도서관에 들락거리기 시작했던 것을 보면 느티나무와 ..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13.03.26조회수 : 10553
느티나무에 대한 단상...오늘 설명회를 다녀왔습니다.많은 사람들이 참석을 했더군요.그만큼 많이 궁금하고 할 말도 많으셨으리라 짐작합니다.사람들이 관심을 가진 건 내용보다 과정이었던 것 같습니다.멋지고 찬란한 비전보다는 어떤 내용이 어떤 과정을 거쳐 결정되었는지, 그 과정에 함께 논의하고 고민하는 과정이 필요하지..
작성자 : 대마왕등록일 : 2013.03.26조회수 : 11020
2013년 3월의 어느 수요일. <책또래> 와 함께 읽은 책<책또래> 아이들은 먹는 것도 좋아하고, 뛰어 노는 것도 무지 좋아해요.그럼 과연 책은.... 좋아할까요? 싫어할까요?지난 일년을 함께 하며 저는 <책또래> 아이들은 책에 대해 [자유롭다]는 것을 느꼈어요.읽고 싶을 때 읽고, 읽기 싫을 때는&nb..
작성자 : 강물처럼등록일 : 2013.03.21조회수 : 10792
2013년 2월의 어느 날. <책또래>와 함께....<책또래> 아이들이 놀고 먹는거 말고....저렇게 열심히 뭔가를 하는 날은.... 극히 드물죠.무엇을 하고 있을까요?느티나무의 13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축하카드를 만들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모처럼 만들기에 열중하는 귀한 모습을 놓치기 싫어서 한 장 찍었어요.역시.... 이것이..
작성자 : 강물처럼등록일 : 2013.03.15조회수 : 10759
민들레독서회-남자아이 여자아이 남자아이 여자아이 - 좋은 교사나 부모는 모두 각각의 아이들이 얼마나 독특한 존재인지 잘 알고 있었고 그 아이들이 가진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어 한다. -성별과 나이 고려 성별차이 –남자의 뇌 여자의 뇌는 다르다. 모험심 공격성이 다르다. 남자아이들..
작성자 : 전주리등록일 : 2013.03.13조회수 : 12012
이 혼란 또한 곧 지나가겠지요.... 느티나무도서관 이용자이자, 후원자이며 그리고 보수팀 자원활동가로 일하고 있는 이원유입니다. 요즘 느티나무 누리집에 올라오는 공지를 보면서 엄청난 충격에 빠져 있는 사람 가운데 한 명이기도 합니다. 오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시겠지만 공식적으로 올라오는 공지임에도 불구하고..
작성자 : 이원유21u등록일 : 2013.03.13조회수 : 11738
3/9 이용남 선생님과 저자강연!강연을 들으면서 대학때 들었던 '도서관문화사'라는 과목이 생각났어요.공공도서관의 역사, 발전 과정 등을 배우는 과목이었는데,그 수업을 들을때에도 이렇게 깔깔대면서 재미있게 듣지는 못한것 같아요.이용남선생님의 강연 중, 평소 듣지못했던 도서관 관련 위인들의 뒷얘기도 들을 수 있었..
작성자 : 반달두더지등록일 : 2013.03.09조회수 : 10500
3월 9일 <이런 사람 있었네>저자 강연을 기다리며... 나는 참 행운이 많은 아줌마이다. 사는 주변에 도서관이 하나도 아니고 여러 개가 있는 여기 용인 수지에 살아서 말이다. 국공립 도서관, 동네 작은 도서관 그리고 내가 가장 마음에 드는 느티나무도서관까지. 이렇게 성격과 개성이 다른 도서관들이 내 주변에 든든히 있으니 천하의 배경을 얻..
작성자 : 곰팡이꽃등록일 : 2013.03.04조회수 : 10790
<마을이야기> 출판과 출판 낭독회 <출판 소식> 출판소식 전할게요!인터뷰스터디 독서회에서 기획한 <마을이야기>가 출판되었습니다.처음 책을 만들기로 하고 편집회의를 하던 날. 아는 것이 없으니 무엇을 해야 할지막막하기만 했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요...기획을 하고 편집회의를 하고 논문을 읽고 ..
작성자 : 고경희등록일 : 2013.02.26조회수 : 10842
민들레독서회-인더풀다음 모임은 3월 5일 책은 '남자아이 여자아이'입니다인더풀 발췌문 인더풀 – 오쿠다 히데오 -신경증에 대한 역설적 접근방식. 문제를 바닥을 칠때까지 따라가 보는 시각과 경험 이라부 : 미치광이와 정상인의 거리를 한없이 제로로 만드는 인격. 신경증 그것은 아마도 생명으로 태어..
작성자 : 전주리등록일 : 2013.02.19조회수 : 11295
민들레모임-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이번 모임에서는 공지영씨가 쓴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를 보았습니다딸에게 쓴 편지글이라 여러 철학적 개념들이 잘 정리되어 있는 책이지요그리고나는 어떤 경우 아이를 응원할 수 없을까에 대해 얘기도 나눠보았습니다역시나 사람들은 참 다양하여 여러 이야기들이 나왓습니다다..
작성자 : 전주리등록일 : 2013.01.23조회수 : 10938
2013<예비사서학교>에서 '듀이'를 만나다 2013년 느티나무도서관 ‘예비사서학교’에서 ‘듀이’를 만나다 안정희/도서관문화발전소 나는 장애인이어서 접근하기 어려운 도서관에는 갈 수 없다 나는 장애인이어서 아무리 책이 많아도 접근하기 어려운 도서관에는 갈 수 없다. 성남 야탑에 있는 중앙도서관이 그나마 장..
작성자 : 숲속의독서관등록일 : 2013.01.14조회수 : 1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