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에서 노트북을 기증해주셨어요...9월17일 토요일2009년부터 단체자원활동을 해온 포스코ict에서 회사에서 사용하던 노트북 3대의 물품후원해 주셨어요.포스코ict는 달마다 1번씩 10-15명의 직원들이 방문도서관 곳곳을 깨끗하게 청소하고,헌책 장터를 위한 도서를 운반과 정리,책표지 소독과 시트작업,1층과 2층의 자료를..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1.09.19조회수 : 8492
개인정보 수정 이벤트 추첨 4차 9월 14일 4시 사랑방에서 개인정보 수정 이벤트 추첨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책또래가 있는 날이었네요. 책또래 친구들이 추첨을 함께 해 주었습니다. 68번, 85번, 155번 축하합니다. 9월 30일에 마지막 5차 추첨이 있습니다.아직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 도서관 1,2층..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1.09.17조회수 : 8551
달항아리 '세상은 큰 놀이터다'독서회 후기를 올리기로 해놓고 깜박 잊고 명절이 지났다는...겨우 생각나서 정리합니다8월 25일에 했는데 이제 올립니다그려~김정산의 '세상은 큰 놀이터다' 를 보았습니다개인적으로 역사소설을 좋아하는데 김정산은 정말 재밌는 '삼한지'를 쓴 작가입니다세상은 큰 놀이터다의 작은 제목은 화랑세..
작성자 : 전주리등록일 : 2011.09.16조회수 : 9100
인터뷰 스터디-'오빠는 필요없다' 다 읽었어요 꽤 오래동안 들고 있던 책이었네요. 아주 쉽게 읽힐 책이라 생각했는데 뒷부분은 사회학적 지식 배경이 있어야 잘 이해되는지라 한번의 모임을 더 했네요같이 읽어보고 싶은 부분을 발췌해서 읽기도 하고 모르는 용어는 물어보기도 하며 내용을 조금 이해할 수 있었어요..
작성자 : pl등록일 : 2011.09.09조회수 : 9779
[강연 후기] '포스트 후쿠시마'를 생각한다'포스트 후쿠시마'를 생각한다.무릎이 아파 서 있기 어렵다던 김종철 선생님은 3시간 동안 서서 열변을 토했습니다. 방사능에 관한 이야기부터 리비아 카다피에 관한 얘기, 언론의 문제점에 관한 얘기까지 너무 많은 영역을 넘나들었습니다. 그걸 정리하려니 엄두가 나지 않는데요.^^ 그래도 기억..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1.09.06조회수 : 9419
<이야기 극장>9월상영작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1.09.03조회수 : 8588
강정마을을 위한 기도를...제주도 강정마을의 평화를 기도합니다.지난주 들렸던 구럼비 바위엔 많은 생명들이 꿈틀거리고 있었습니다.법원에 호소하는 사람부터 해군을 반대하는 사람, 정부의 잘못을 비판하는 사람, 오랜 만에 물밖 산책을 나온 벌레부터 묵묵히 서있는 바위까지...오늘 그곳에 법원의 공시물이 붙고 서울의 경..
작성자 : 대마왕등록일 : 2011.08.31조회수 : 9628
개인정보 수정 이벤트 3차 추첨 결과입니다.8월 30일 4시 30분에 사랑방에서 제3차 개인정보수정 이벤트 추첨이 있었습니다. 추첨은 그림책을 함께 읽은 어린 친구들과 함께 했어요. 축하합니다. 당첨번호는 52번, 137번, 148번입니다. 당첨되신 분께는 개별연락드립니다. 아직 2번의 기회가..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1.08.31조회수 : 8362
사회과학 강독회 9월 일정...사회과학 강독회 9월 일정을 알려드립니다.강독회 오전반은 오전시간을 잠시 벗어나 오후에 시간을 가지기로 했습니다.아무래도 [쇼크독트린], [한국현대사]처럼 어두운(?) 책을 읽다보니 한잔 하면서 얘기해야 답답한 가슴을 좀 덜어낼 수 있을 듯합니다.^^오전반은 9월 6일(화) 오후 7시 ..
작성자 : 대마왕등록일 : 2011.08.28조회수 : 9127
개인정보 수정 이벤트 2차 추첨 결과입니다.8월 13일 토요일 4시 30분에 사랑방에서 그림책을 같이 읽은 친구들이 추첨을 도와 주었습니다당첨번호는 19, 45, 123 입니다. 축하합니다.당첨되신 분께는 5천원권 카페이용쿠폰을 드리고요, 개별 연락드립니다.다음 추첨일은 9월 14일입니다.아직 응모 안하신 분들 서둘러..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1.08.16조회수 : 8354
아렌트, '교육의 위기' 첫번째 강독...아렌트 '교육의 위기' 첫번째 강독이 있었습니다.[과거와 미래 사이]라는 의미심장한 책에서 짧은 글인데요.미리 얘기드렸던 것처럼 국내의 아렌트 번역서들은 그다지 번역이 좋지 않습니다.이 책의 경우 번역자가 쓸데없이 원문에 개입하는 일이 잦고 원문의 문단을 마음대로 갈라놓아 읽기가 쉽지 ..
작성자 : 대마왕등록일 : 2011.08.14조회수 : 9954
개인정보 수정 이벤트 1차 추첨 했어요 7월 30일 토요일 4시 30분쯤 개인정보 수정 이벤트 1차 추첨하는 모습입니다. 사랑방에서 "책읽어주기" 에 같이 한 어린이들이 추첨을 도와주었어요. 얘들아! 번호가 몇번이야? 8번이요&nb..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1.08.08조회수 : 8334
여름에 공포물을 보는 이유~~공포영화를 볼까~미스테리 추리소설을 읽을까~~
작성자 : 원영등록일 : 2011.08.05조회수 : 8691
사회과학강독 오전반 한국현대사 네번째 모임이번 강독은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네요.은실님,두분의 혜정님,은진님,호철님,저 그리고 솔랑이까지...아 그리고 우리의 멘토 하승우님....이번시간은 강독으로 진행하였구요1945~1948년까지 남한과 북한의 해방의 열정에서 나타는 우익과 죄익의 대립에 대해 살펴 봤습니다.해방후 남한에서..
작성자 : 나른한봄등록일 : 2011.08.04조회수 : 8716
사회과학강독 오후반: 아렌트 읽기(8/8)사회과학강독 오후반 모임이 빠른 속도로 진도를 나가고 있습니다...^^'쇼크 독트린'에 이어 '가난뱅이의 역습'을 지난 모임 때 읽었습니다.'가난뱅이의 역습' 참 즐거운 책이죠.20대에 이런 책을 읽었다면, 이렇게 얘기한 분도 계시고,지금 10대, 20대가 가난에 관한 이런 얘기를 어떻..
작성자 : 대마왕등록일 : 2011.07.28조회수 : 9296
'현대사' 세번째 모임(8/1) 현대사 두번째 모임이 잘 진행되었습니다.많은 분들이 함께 하진 못했지만 나름 알찬 자리였다는...^^커밍스의 얘기가 섬세하진 못해도 우리의 아픈 자리를 잘 짚어주는 듯합니다."서로 아주 다른 이유들 때문에 일본과 한국의 역사가들은 1910년 이후 시기에 대해 일차자료, 기록보관소의 문..
작성자 : 대마왕등록일 : 2011.07.23조회수 : 8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