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의 발견, 절반의 민주주의이번달은 유독 서평청탁이 많았습니다.아직도 두 꼭지가 남았는데요...아는 사람의 책을 서평하는 건 참 곤란한 일이기도 한데요.그렇다고 아는 사람이라 서평을 못 쓴다고 할 수도 없고.아는 사람이니 무조건 좋다고 서평을 쓸 수도 없고.생각이 다르다고 무조건 나쁘다고 평을 할 수도 ..
작성자 : 대마왕등록일 : 2011.02.15조회수 : 9535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경제분야의 역할헉헉... 제목이 너무 길군요.사회적 경제, 지역사회라는 화두를 놓고 얘기를 나누는 자리가 있어 알려드립니다.한국사회포럼의 기획포럼 중 하나입니다.
작성자 : 대마왕등록일 : 2011.02.10조회수 : 9122
국가처럼 보면 망한다프레시안의 서평 청탁을 받고 쓴 글입니다.아직 프레시안에 올라오진 않았는데, 연휴 때문인지 아니면 글에 문제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왕 쓴 글이니...제가 착해질려고는 하지만 요즘 서평을 쓸 때는 좀 까칠해졌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당선되기 전, 지리..
작성자 : 대마왕등록일 : 2011.02.08조회수 : 9477
혹시 카쉐어링 하실 분...^^안녕하세요.저는 1주일에 이틀 정도 도서관에 출몰하는 하승우라고 합니다.이 사랑방 게시판엔 솔랑이의 이름을 빌어 등장하기도 했는데요...오늘은 저의 필요를 해결하기 위해 글을 올립니다.혹시 카쉐어링이라는 말을 들어보신 분 있나요?자동차를 동네 사람들이 공동으로 소유하며 함께 사용하는 걸..
작성자 : 대마왕등록일 : 2011.01.27조회수 : 9265
The Rights of the Reader!!!안녕하세요. 연우엄마예요.우리마을에 느티나무가 있어서 정말 행복해요.잠이 일찍 깨서 인터넷을 보다가 이런 글을 보게 되었어요.다니엘 펠나크의 The Rights of the Reader!!!아~ 전에 관장님께서 하신 말씀이 그 말씀이셨구나 하면서요."다니엘 펠나크의 말대로 '책을 읽다 ..
작성자 : 솔솔바람등록일 : 2011.01.20조회수 : 9487
워크숍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더불어가는배움터길 나무와숲도서관입니다~느티나무도서관 박영숙 관장님, 조원영 사서님, 현나라 사서님과 함께 한 18일 워크숍,워크숍에 참여하신 많은 분들과 함께 장장 5시간 가까이 도서관 이야기 나누었습니다^^*무지개 학교도서관에서,..
작성자 : 나무와숲도서관등록일 : 2011.01.19조회수 : 9194
용서할 수 없는 일을 용서하라2011년이 밝았네요.도서관에 들리시는 많은 분들 복된 새해 맞이하시길...^^2011년 계획 중 하나로 '쬐끔 어려운 책 함께 읽는 모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제가 아주 좋아하는 사상가 중 한 명이 한나 아렌트 입니다.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사상가로 저는 생각하는데, 여성이자 유대인이..
작성자 : 하승우등록일 : 2011.01.01조회수 : 10001
도서 위치에 대한 한 가지 사사로운 의견입니다.개인적으로 민음사에서 나온 세계문학시리즈를 가끔 찾아 보거든요.요근래 갑자기 '위대한 개츠비'가 보고 싶어서 계속 기다렸는데 느티나무에서는 2권 모두 계속 대출중이라 다른 도서관에서 빌려와서 읽고 있어요. 다른 도서관에 갔다가 예전부터 생각했던건데요...이런 시리즈는 ..
작성자 : 나나등록일 : 2010.12.28조회수 : 9053
송년회 함께한 분들 반가웠습니다.송년회에 오신 분들 추운데 모두 잘 돌아가셨는지요?잔칫상 준비하느라 임원님들 온종일 바삐 뛰어다니셨는데 넉넉하게 자리가 채워져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어느새 그렇게 흐뭇한 영상까지 마련하셨는지 놀랐습니다.자원활동가 한 분도 빠짐없이 사진에 담으려고 얼마나 뛰어다니..
작성자 : 간장등록일 : 2010.12.23조회수 : 8771
아기가 태어났습니다.아기가 태어났습니다. 아주 작은 아기입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참 의연해 보입니다.아이가 세상에 오는 건 우리에게 용기를 주기 위한 걸까?처음 만난 날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작고 보드라운 아기를 품에 안으니 세상 모든 일이 다 괜찮아질 것 같더라고요.아비 어미가 된 두 청년도..
작성자 : 간장등록일 : 2010.12.17조회수 : 9365
오늘의 에세이: 아빠와 함께 한 다섯시간...울 아빠, 엄마가 문밖을 나서는 순간부터 긴장한다.츳, 내가 그리도 무섭나... 아마추어 같으니..지난 일요일, 엄마가 서울에 다녀와야 한다는 사실을 안 이후 아빠는 초조해 하기 시작했다.애써 태연한 척 미소를 머금던 아빠, 엄마가 문밖을 나서니까 땀을 삐질 흘리네.ㅎㅎ아빠, 솔..
작성자 : 솔랑이등록일 : 2010.12.14조회수 : 8910
예약도서확인서재의 '내도서관' 메뉴에 보면 '대출현황/예약'이 같이 있는데 저는 지금 대출된 책만 보이고 '예약도서'는 안보이네요. 괜히 책욕심만 부리고 대출하고 뭘 예약했는지도 모르는 이런 난감한... =_=;;;예약도서 확인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작성자 : 나나등록일 : 2010.12.13조회수 : 8402
오늘의 에세이 쓰기.사랑방이 썰렁~썰렁~날도 추운데 사랑방도 썰렁하니 어디서 언 손과 발을 녹이나.....추워서 다들 사랑방 나들이를 안하시나.....사랑방 화롯가에 몰려 앉아 밤구워 먹으며 옛날 이야기 하듯이 에세이쓰기 릴레이라도 해야 겠습니다.~~~에세이가 뭐 별겁니까? 그냥 내 주변의 신변잡기가 이야..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10.12.10조회수 : 8868
'아랫목' 인권이야기_12월 6일 저녁7시~9시 날씨가 추워지는 요즘에도 전국적으로 ‘인권’을 외치는 목소리들이 파다합니다. 울산에선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권리를 외치는 목소리들, 서울에선 인권위원장 사퇴와 최저생계비 현실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들. 사실 먼 것 같지만, 우리들이 생활 속에서 항상 고민하며 살아야 할 ..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0.12.03조회수 : 8475
장서개발 도와주세요~ 장서개발부에서 하는 일들이 궁굼합니다. 작은도서관 소속으로 장서개발을 준비하고는 있지만 어떻게 꾸려나가야 할 지 조언 부탁드 려요~ 시작은 어떻게 하며 앞으로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상세히 알려주시면 더욱 고맙지요~ 답변 기다리..
작성자 : 장미등록일 : 2010.12.03조회수 : 8232
책마니또나 책또래에 참여할 수 있을까요?아이와 함께 동천동에 이사온지 얼마 안됐습니다.느티나무 도서관에서 책도 가끔빌리고 책도 읽고,,미끄럼틀도 타고,,아이들이 너무 좋아합니다.도서관에서 아이가 좀더 활동을 하며 드나들고 싶은데, 참여하려면 어떻게 할까요?
작성자 : 빨간머리앤등록일 : 2010.11.26조회수 : 8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