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의 논리와 헝그리 사회학벌없는 사회가 엮은 [학교를 버리고 시장을 떠나라]에 실은 글입니다. “어떤 행복을 꿈꾸어 나는 경쟁하고 경쟁했는데 우리가 그린 미래는 드라마에 불과한 공상입니다 …일상의 무게로 비굴해진 나의 자존심도 용기도 버린 내일 우리의 꿈은 서로 다르지 않은데 꿈을 위해 꿈을..
작성자 : 하승우등록일 : 2010.09.17조회수 : 11172
10월 자원활동가 열린강좌오늘 신입 자원활동가 오리엔테이션에 다녀와서 용기를 내어 글을 올립니다.지난 7월 자원활동가 열린강좌 디지털 네이티브를 너무너무 감동적으로 듣고소개해주신 책 중에서 디지털 네이티브 역시 너무 감동적으로 읽었습니다.그후 자원활동가 열린강좌를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는데..6월에 있었던 강좌 ..
작성자 : 박영재등록일 : 2010.09.08조회수 : 9540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중 똥에 관한 이야기.....밀란 쿤테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은 생각의 생각 속으로, 깊은 가라앉음으로 잠수타게 만드는 소설이라 책을 읽은 느낌을 적는다는 것이 감히 엄두가 나지 않는다.몇몇 단편적인 울림의 구절들을 소개 하고 싶으나.........그 또한 너무나 방대하여 책 한권을..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10.09.02조회수 : 11174
지나가는 솔랑입니다.안녕하세요.솔랑이입니다.이제 세상에 태어난지 거의 50일이 되어가네요. 이게 최근의 제 모습이랍니다.옛날(?)에 비하면 정말 많이 컸지 않나요?ㅎㅎ그동안 여러가지 일이 있었어요.엄마, 아빠 속을 태우는 일도 많았구요.솔랑이가 엄마, 아빠를 알아가는 과정도 있었지요.아직은..
작성자 : 솔랑이등록일 : 2010.08.31조회수 : 9593
차 마시는 뜰..... 맛집이야기 1 한참 더위가 절정을 달리던 때에 생각나서 들렀던 찻집이랍니다 운동하러 가다 우리집 잔소리꾼과 잠시 들러 도란도란(?) ...음... &n..
작성자 : 오드리햇반등록일 : 2010.08.29조회수 : 9661
책 보유 현황 문의 및 부탁이요~마이클 샌델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 보유 현황 문의입니다.책구입신청건도 올라와있고 또한 책을 구입한 것 같은 내용도 나오는데 도서검색으로 하면 안나오네요.책 보유 여부 알려주세요.그리고 제가 일전에 구입신청한 책들이 꽤 들어온걸로 나오는데 계속 대출불가로 뜨네요.꽤 오랫동안 ..
작성자 : 나나등록일 : 2010.08.29조회수 : 8650
바른 도서관 사용의식-도서관내 소음과 관련하여...느티나무 도서관을 사랑하고 또 이 공간에 감사하며 사용하고 있는 일인입니다.이곳에 글을 남기는 것이 적절한 지 모르겠지만 도서관 분위기에 대한 제 의견을나누고 싶어서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평소 도서관의 '사람냄새'를 지지하는 마음이지만 도서관 소음과 관련해서 제 의견을 올려보아요. 느티..
작성자 : 나무그늘등록일 : 2010.08.20조회수 : 9474
자원활동가 열린강좌_5 맨발동무도서관 견학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0.08.19조회수 : 8906
상현동 무지개...며칠전 저녁 먹고 있는데 우리집 막내가 발견한 무지개...."무지개다!!!!"무지하게 쏟아지더니 이벤트를 다 보여준다.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10.08.16조회수 : 8854
도서관 스터디안녕하세요? 헤헤왜 헤헤? 더우니까요, 헤헤다음 번 스터디 일정을 알려 드릴게요.8월 27일(금) 12시,<<공공도서관 서비스 개발을 위한 UNESCO/IFLA 가이드라인>> 필립 그릴 저 ,장혜란 역,한국도서관협회발제자를 정하지 않고, 함께 읽도록 합니다..
작성자 : 강기숙등록일 : 2010.08.13조회수 : 8579
청소년 자원활동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청소년 자원활동 안내 8월 1일부터 모집한 청소년자원활동이 희망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마감되었습니다. 느티나무에서 자원활동을 하고 싶어하는 친구들에게 미안해요. 아쉽지만 다음번에 꼭 같이 활동할 수 있기를 바래요. 느티나무도서관 외에도 자원활동이 필요한 기관들이 많이 있어요..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0.08.03조회수 : 9910
지나가다 들린 솔랑입니다.안녕하세요, 저는 몇일 전에 인사드린 솔랑입니다.어제 산후조리원에서 집으로 왔어요.앞으로 이 집에서 계속 살 거라 생각하며(전셋집이라 계약이 끝나면 딴 데로 갈 수도 있지만요^^) 여기저기 둘러보며 집을 익히고 있어요.모, 아직은 눈이 잘 보이지 않아 20cm정도 밖에 보이지 않지만 그..
작성자 : 솔랑이등록일 : 2010.07.29조회수 : 9614
'도서관에서 하룻밤'은 이렇게~ "꼭 읽어보세요!" 2010년 여름 느티나무 ‘도서관에서 하룻밤’ 도서관 이용은 - 안전을 위해 25일 새벽 2시가 되면 도서관 문을 닫으려고 합니다. - 새벽 2시 넘어 도서관에서 잘 사람은 침낭 또는 이불을 가져옵니다. → 원두막과 만화방은 밤새도록 책에 푹~ 빠질 공간으로 남겨두..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0.07.23조회수 : 8961
북카페 정기회의 4제 4회 정기회의는 북카페에서 진행 되었습니다.아이들 방학이 시작됨에 따라 많은 분이 함께하지 못하여 브런치는 다음으로미루어 두었습니다. ^^이번 회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도서관에서 하룻밤을 진행합니다. &n..
작성자 : 서정등록일 : 2010.07.22조회수 : 8630
[심심한사과] 쿤데라 쿤데라[심심한사과]는 다음 달, 밀란 쿤데라의 <<농담>>을 읽기로 했습니다. 농담도 잘하셔~~라는 말이 있지요.농담 한 마디 잘못 했다가 인생 이상하게 꼬여버린 주인공,쿤데라를 좋아하는 분들 함께 하셔도 좋겠습니다. 내가 쿤데라 하자고 해 놓고서, 쿤데라 한다니까, 그..
작성자 : 강기숙등록일 : 2010.07.21조회수 : 8919
자원활동가 총회_ 후기 지난 7월 12일(월) 10시부터 2010년도 두 번째 자원활동가회 총회가 열렸습니다. 먼저 각 부서별 상반기 사업보고와 새로운 팀 소개를 했습니다. 올 해 초에 자원활동가로 결성된 소식지 편집팀은 편집팀원을 늘이고 김계현님이 팀장을 맡기로 함으로써 더욱 책임감 있게 활동을 기획하..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0.07.17조회수 : 8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