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BRARY안녕하세요?도서관 관련 책을 읽는 모임에 뜨거운 관심을 가져주셔서 참 기쁜 강기숙 인사드려요. 오늘은 햇볕이 오랜만에 좋아서 도서관 바깥마당에 앉아 커피 한 잔 마셨네요. 우리 모임도 날 좋고 그러면 바깥에서 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햇빛이 너무 강해 등지고 앉았는데도 미간에 ..
작성자 : 강기숙등록일 : 2010.05.14조회수 : 9408
영화가 산책(브라더스)오랜만에 영화를 봤습니다. 짐 쉐리단 감독의 <브라더스>란 영화였는데 마침 이번달 내내 '가족'이란 주제에 신경을 쓰고 있던 터라 감동이 더 진하게 느껴졌던 영화였습니다. 짐쉐리단 감독의 다른 작품으로는 1989년의 <나의 왼발>과 1994년의 <아버지의 이름..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10.05.13조회수 : 10284
꼬마또래방에서 새식구를 모집합니다.
작성자 : 꼬마또래방등록일 : 2010.05.11조회수 : 9253
도서관 관련 책을 읽는 독서회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강기숙입니다. 독서회 내지는 스터디 모임을 시작하려고 합니다.이 주일에 한 번 정도 도서관 관련 책을 읽는 모임입니다. 도서관 자원활동을 하면서도 도서관 전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함을 항상 느낍니다. 이 모임을 통해서 자발적으로 배우고, 함께 배우고 싶습니다. 책은 세계를..
작성자 : 강기숙등록일 : 2010.05.03조회수 : 9489
느티나무 도서관 앞 작은마당에 봄 꽃이 피었어요.느티나무 도서관 앞 작은마당에 봄 꽃이 피었어요.조팝나무는 겨울이 끝나 가는게 아쉬운걸까요?마치 한 겨울 눈 내린날 보았던 하얀 눈꽃 같아요.하얀 꽃들이 서로 다닥다닥 붙어 있는 모습이 꼭 옥수수 튀겨놓은 '팝콘' 같아 보이네요..혹시.. 설마.. '조것이 팝콘 같다...
작성자 : 김대성등록일 : 2010.04.27조회수 : 12123
"아름다운 이아침 김창완입니다"느티나무도서관과 함께하다한 사람을 만나 많은 이들이 행복해졌다면..정말 아름다운 아침이겠지요.어제 그아침이 참 행복했답니다. 이렇게 가까이서 보게되다니...또다른 행복을 만들어준 느티나무도서관에 고마움을 전하며...
작성자 : 이민수등록일 : 2010.04.25조회수 : 9863
라디오 공개녹음 풍경하나~라디오 프로그램의 제목처럼 햇살이 아름다운 그런 아침이었다.위에서 내려다 보니 아랫마당의 테이블들이 햇살을 받아 따듯해 보인다. 내려가 앉고 싶다.잔잔히 음악도 흘러 나오고, 분주히 음향기기들을 점검하는 모습들이 낯설다. 들뜬다. 그들에겐 일상이 이곳을 찾은 사람들에겐 호기심 가득한 즐..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10.04.24조회수 : 9620
SBS FM 김창완아저씨와 아.침.창. 친구들이 느티나무를 찾아옵니다! SBS Power 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공개 방송을 4월 24일(토) 이른 11시~12시 반 느티나무도서관 강당에서 엽니다. 날씨 좋은 봄날,강당 문 활짝 열어 아랫마당까지 터놓고 방송을 진행합니다. 아래는 SBS 라디오에서 ..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0.04.20조회수 : 9526
자원활동가 심화교육 후기 자원활동가 심화교육 첫 번째 후기 4월 14일 자원활동가 심화교육 첫 번째 강좌가 있었습니다. 심화교육은 자기소개서를 제출한 자원활동가 15명이 올 12월까지 매월 2회(둘째, 넷째 수요일 저녁 7~10시) 강창래 강사님과 <책이야기, 글쓰기, 디자인>이라는 주제를 가지..
작성자 : 강기숙등록일 : 2010.04.20조회수 : 9390
북카페 4월 정기회의자원활동가와 더불어 북카페를 이용해주신 여러분의 열정과 사랑으로 이번달 처음으로 전기요금을 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4월 정기회의는 북카페에서 진행되었으며 참석인원은 10명입..
작성자 : 서정등록일 : 2010.04.16조회수 : 9745
3-4살짜리들은 어디로??이사와서 자주가는 느티나무 도서관...아직 아는 사람이 없어 혼자 가지만 갈때마다 이 또래 아이들 엄마들을 만나곤 하는데오전에 차 한잔 마시고 얘기 나누다 갔음 싶은데 다들..그냥 지나치게 되네요..꼬마 또래방은 더 큰애들이 많은거 같구??다들 혼자만 있다 가지 말구 차 한잔 하죠?이 ..
작성자 : 김경희등록일 : 2010.04.14조회수 : 9082
4월17일 "꼬마또래방"에서 함께 놀아요
작성자 : 이민수등록일 : 2010.04.13조회수 : 9143
자원활동가회 4월 월례회의 안건입니다안녕하세요? 4월이구만 여전히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는군요.자원활동가회에서 알립니다.다음주 월요일, 4월 12일 저녁 8시 월례회의가 지하강당에서 있습니다.활동가 여러분,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 인턴들이 베이비시터를 할 예정이므로 아이들과 함께 오셔도 좋습니..
작성자 : 강기숙등록일 : 2010.04.07조회수 : 9478
느티나무 청년들, 멋진 한 해를 기대합니다. 응원해주세요! 엊그제 비가 내리고 아침햇살에 봄기운이 담기는 듯하더니, 밤바람이 도로 쌀쌀합니다. 벌써 4월인데... 올해는 봄꽃이 피기를 좀 더 기다려야 할 모양입니다.그래도 이제 느티나무에서는 날마다 꽃보다 반가운 얼굴들을 만나실 겁니다.도서관과 함께 자란 청년들이 인턴십 과정..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10.04.02조회수 : 10657
10A.M - 오래된 미래 우리는 10 A.M 이예요..^^인디고 서원의 행복한 책읽기를 따라 하기로 했어요. 젊은 친구들의 책목록들을 보면서 그들의 훌륭한 안목에 감사하고또 내 아이들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책꽂이 한 켠을 비워 두고 엄마의 밑줄 그은 책들을 예쁘게 차곡차곡 채워 주려..
작성자 : phrankie등록일 : 2010.04.02조회수 : 9915
고전을 함께 읽고 싶어요스피노자의 에티카나 플라톤의 향연 마르케스나 그라스의 소설도 좋구요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도 찬찬히 다시 읽어보고 싶고 프로이트나 융의 저작에도 관심이 가네요. 새로 들어왔다는 괴테 파우스트도...소위 고전으로 불리는 책들을 함께 탐독하고자 하시는 분 없나요?저의 신상은 아기 키우는..
작성자 : 지원맘등록일 : 2010.04.01조회수 : 9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