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 사과>소박했지만 깊이있는(?) 뒤늦은 10월 모임이야기..<심심한 사과>소박했지만 깊이있는(?) 뒤늦은 10월 모임이야기.. 개인적인 사정들이 겹쳐서인지 참석율이 소박한 10월 독서회 모임이었어요^^10월에 함께 읽은 책은 <지상에 숟가락 하나 / 현기영 지음 / 실천문학사>입니다.목차 페이지만 무려 4페이지인 책^^짧은..
작성자 : 윤님~등록일 : 2009.11.05조회수 : 9074
나도 같이 하고 싶은데. ㅠㅠ 두 번 참석하고 못 가고 있네요~~ 설상가상이 딱 제 집안 얘기네요 아빠 암으로 투병, 시어머니 뇌출혈로 의식 불명 짧은 시간 동안 많은 고뇌와 슬픔이 몰려 왔고 현재 진행 중 클럽엔 못가도 따라 읽고 느끼려 노력할게요모두들 보고 싶고요 ..
작성자 : 밥란이등록일 : 2009.11.01조회수 : 8348
[동안]우리의 동안들은....동 화책을 안 사람들... 동안 입니다.참 다채로운 사람들의 만남이 있겠으나 우리처럼 굉장한 조직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그림책을 만드는 사람과 만들고 싶은 사람 그리고 읽는 사람 또 사랑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이렇게 낯설지 않게 함께 할 수 있는지.... 매번 만날 때마다 신기할 따름입니..
작성자 : 동안짱등록일 : 2009.10.22조회수 : 8957
[10 a.m] 앞으로 함께 할 책들우리는 10 a.m 이에요 !!!이름이 좋아서 인가요?? 아니면 가을이여서 책을 읽고픈 이들이 많아져서 인가요??모임 인원이 9분이 되었습니다. 아마도 다음주에 또다른 분이 나타나실듯... 이렇게 많은 분들과 함께 하게되어 참으로 영광입니다...^^자 이즈음에서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을..
작성자 : 10a.m등록일 : 2009.10.22조회수 : 8835
<심심한 사과> 9월 4째주 모임...지난주 화욜 저녁 개인적 사정이 있으신 몇몇분은 빠지셨지만 "체 게바라 평전"과 "내 아버지로부터의 꿈-오바마 자서전"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사실 2권을 진행하기엔 약간 무리가 있는 책 선정이 아니었나 싶었습니다.두권 다 파고 들자면 엄청 이야깃거리가 많을 수 있고 한..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09.09.30조회수 : 8607
'동안'을 소개합니다! 9월 22일 화요일, ‘동안’ 두 번째 모임을 가졌어요.'동안', 나이보다 어린 얼굴을 가진 이들의 모임.그렇게 생각할지 모르지만...‘동안’은 새로 만들어진 그림책 독서회 이름 입니다.사실~ 좀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멤버들 모두 동안이긴 하네요.^^‘동화책..
작성자 : 미경등록일 : 2009.09.22조회수 : 8354
[10AM] 조선의 프로페셔널자~저것이 무엇인가 싶으시죠?10AM? 새로운 아이돌 그룹?아니에요, 아니에요~~저희 독서회 이름입니다. 으하하~장우현님의 아이디어인데,왜 "10AM"이냐에 대해서 그녀의 말을 빌리자면..."10시는 우리들에게 황금 같은 시간대이다. 애들 내보내고 집 안 다 치운 뒤, ..
작성자 : 겸이등록일 : 2009.09.15조회수 : 8730
<침묵의 소리> 티켓 수령은공연장은 세종문화회관의 "세종M씨어터"입니다.세종문화회관 측에 저희 도서관 참석자 명단을 보내놓았어요."세종M씨어터" 입구의 매표소에서 성함과 핸드폰 번호를 말씀하시면,신청하신 수량만큼의 표를 드릴 거예요.혹시나 해서 아래에 세종문화회관 약도를 올립니다.왼편에 세종M씨어터 보이시죠?&n..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9.09.14조회수 : 8209
자원활동가님들, 보세요~서울시뮤지컬단에서 뮤지컬 <침묵의 소리> 객석나눔을 하고 싶다고 연락이 왔어요.물론 느티나무도서관 자원활동가회와~ ^^아래의 안내를 보시고 가족과 함께 가고 싶으신 분들은도서관(김경미 또는 정윤주 사서 / 031-262-3494, 9134)으로 연락 주세요.아래의 날짜와 시간..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9.09.12조회수 : 8036
이야기극장 400째 날2009년 9월 9일은이야기극장이 400번째가 되는 날이었습니다.(날짜도 "구구구"였는데, 이 날은 저마저도 뭔가 싱숭생숭했더랬습니다. 400이란 숫자는 그리 가벼운 것이 아니니까요...ㅎㅎ)간장님, 자원활동가회 회장님이 케이크를 선물로 사오셔서,촛불 켜고 생일축하 노래도 불렀습..
작성자 : 겸이등록일 : 2009.09.11조회수 : 8238
[미스클럽] 다크타워 1,2권이렇게 가끔씩 글을 올리니 좋은점도 있는것 같아요.^^나름 읽은책 정리도 되고 워낙 개인적 관점이긴 하지만 평가도 해보고...무엇보다 책을 이것 저것 읽다보면 쪼금~ 시일이 지나면 책표지만 보고 "나 저책 읽었는데..."하는 나름 뿌듯함 뿐이지 알맹이는 하나도 기억나지 않는 경우나&nb..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09.09.06조회수 : 8422
[미스클럽] 오늘 그리고 다음예정과 달리, 금요일 오전 11시에 도서관 북카페에 모였지요. 간만에 전 멤버가 모여서 기뻤습니다. 겸, 바바빠빠, 봄이, 작은파도, 파니, 캔디, 헤나 ^^히가시노 게이고는 책장이 잘 넘어가서 그런가, 다들 얼굴이 어찌나 개운해 보이던지, 보는 제 속도 시원했습니다.내가 읽지..
작성자 : 겸이등록일 : 2009.09.04조회수 : 8338
첫 항해를 마치고첫 모임의 한 시간 반이 훌쩍 지나가버렸네요.김미경님, 김미란님, 윤명노님, 장우현님, 그리고 저 겸,넷이서 첫 모임을 시작했는데, 소심한 겸이 혼자서 걱정한 것이 무색하게 스스럼 없이 이야기를 나누어서참 좋았습니다.함께 읽은 책은 [책만 보는 바보..
작성자 : 겸이등록일 : 2009.09.01조회수 : 8279
[미스클럽]동아일보에 연재됐던 추리소설 관련 기사예요.웹서핑 하다 발견한 건데,동아일보에서 [한여름밤의 전율, 추리소설 20선]이라는 제목으로2007년에 연재한 기사예요.문화계 인사들이 한 꼭지씩 맡아서 쓴 거라 편차가 심하지만참고삼아 읽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서. ^^목록은 아래에...각 제목을 클릭하면동아일보 웹사이트의 기사로 이..
작성자 : 겸등록일 : 2009.08.31조회수 : 8940
화요일 오전, 새 독서회 이야기9월 1일 화요일 이른 10시 30분~새 독서회가 망망대해, 책의 바다로 항해를 시작합니다.첫 항구는 <책만 보는 바보-이덕무와 그의 벗들>(안소영 지음, 보림)입니다.첫 항해를 함께하는 선원들은김미경님, 김미란님, 윤현숙님, 장우현님, 조소영님 모두 다섯~..
작성자 : Mya등록일 : 2009.08.29조회수 : 8114
<미스클럽> 9월~10월에 읽을 책들9월 3일(목) : 히가시노 게이고의 "가가 형사 시리즈" 가운데 읽고 싶은 걸로 1권 골라서"가가 형사 시리즈"는 [졸업], [잠자는 숲], [둘 중 누군가 그녀를 죽였다], [내가 그를 죽였다], [거짓말 딱 한 개만 더]입니다.이날은 겸이 금요일 오전에 근무해야 해서, 목..
작성자 : Mya등록일 : 2009.08.28조회수 : 8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