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우리가 만든 거야좀 늦게 올렸지? ㅎㅎㅎ 미안미안 내가 좀 바빴단다. 누구 작품인지 댓글을 달아주렴. 두 장을 못 올려서 위에 한장 더 올릴게. 반대쪽에서 찍은 사진이거든.
작성자 : 캔디등록일 : 2006.03.29조회수 : 7515
강남 갔던 제비꽃이 돌아왔네요^^올해도 변함없이 강남갔던 제비꽃(?)이 돌아왔네요.. 분명 봄이 오긴 왔는데...아직까지 봄바람에 목을 한껏 움츠리게 됩니다. 봄바람이 차가워 조금 있다 찾아오려나 싶었는데... 양지바른 잔디밭 곳곳에 보라빛 제비꽃이 인사를 하네요... 올해도 변함없이 제비하나 키우세요*^^*
작성자 : 지지맘등록일 : 2006.03.29조회수 : 8188
제 241 회아이들은 참 신기하다 정남 할머니댁을 갔는데 밭고랑 사이를 몇번을 돌면서 마냥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 나도 그래봤으면... 이번 이야기는 토미 웅거러 글,그림 / 시공 주니어 코키 폴 그림/밸러리 토머스 글/ 비룡소 리브로에서 퍼옴
작성자 : 이야기 아줌마등록일 : 2006.03.27조회수 : 7498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의 답글다음 달에 의왕에서 이곳 용인 동백으로 이사오신다는 분이 있었지요. 어머니독서회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는 글을 남기셨는데...답글을 달다가 그만 글이 지웠졌네요. 죄송합니다.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6.03.26조회수 : 7546
산..수...유....봄에피는 노란 꽃이라면...무슨 꽃을 제일 먼저 떠올리나요? 개나리? 요즘...잎보다 먼저 꽃망울을 틔우는 노란 꽃을 보실수 있을 꺼예요... 개나리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담스럽게 꽃인양 잎인양 피어난 꽃... 바로..산수유랍니다. 혹시...학창시절 배웠던...이 시를 기억하시나요?..
작성자 : 지지맘등록일 : 2006.03.24조회수 : 7736
제 240 회화창한 봄 날 우리 친구들은 뭘하고 놀았을까 궁금하네 아줌만 아이들과 함께 산을 오르는데 병점 친구와 수원 친구 네 명이 보기드물게 산 속에서 활기차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고 부럽기도 하고 함께 놀고 싶을 만큼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맘이 들정도로 잠깐 행복에 젖었는데...
작성자 : 이야기 아줌마등록일 : 2006.03.20조회수 : 7668
글이 좀 늦었지??....미안..... 글이좀늦었지?.... 오늘은 여우누이를 읽었지.. 난 여우 누이가 무서웠3 그래도 놀이터에서 잠을 잔다는 생각에 난날아갈거 같애. 글구 요즘 날씨가 밤,아침 다 따뜻해서 아니.. 더워서 빨리 캠핑 할거 같아. 하하!! 우린 노는게 좋아!!! ..
작성자 : 앤♧들장미등록일 : 2006.03.18조회수 : 7925
'소설처럼' 가볍게~~이재복님의 '판타지 동화의 세계'를 읽고 이야기 나누기 위해 열두권의 동화책을 함께 보면서 조금은 힘들었답니다. 그래서...더더욱 -과장 쬐금해서^^- 주머니 속에 쏘~옥 들어가는 '소설처럼'은 너무나도 가볍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다니엘 페나크의 '소설처럼'을 보고 각자 감명깊..
작성자 : 산마음등록일 : 2006.03.16조회수 : 7934
가마솥에서는...요즘 화요일 밤 모임을 계속하고 있답니다. 를 보면서 '성'에 대한 책들을 찾아보자고 했었고, 우리 도서관에도 꽤 많은 책을 볼 수 있었지요. 하지만, 그동안 우리가 함께 보지 않은 '역사'쪽도 자꾸만 보고 싶어져서 박노자의 을 먼저 봤어요. 보고나니... 한국의 근대사에 대해 우리가..
작성자 : 가마솥등록일 : 2006.03.15조회수 : 7665
빛그림 음악을 잘 몰라서부산에 있는 어린이도서관 동화랑놀자입니다. 2006년에는 저희 도서관에서 한 달에 한 번 빛그림을 공연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에 음악에 대해 아는 분이 없어서 힘이 드네요 저희가 할 책은 우당탕탕 할머기 귀가 커졌어요(비룡소) 강아지가 태어났어요(비룡소) 아기너구리네 봄맞이(길..
작성자 : 동화랑놀자등록일 : 2006.03.14조회수 : 7502
이야기극장 239번째 시간봄을 시샘하는 추운 바람이 몸과 마음을 움추려들게 하는 날이였네요 그 추위도 아랑곳 않고 우리 꼬마들은 아빠와 함께 산을 타고 저녁쯤 큰 아인 바람을 쐐고 싶다하고 둘째는 잠을 자고 아빤 친구만나고...아홉시가 넘어서야 잠자리에 든 아이 지금 아인 뒹굴며 ..
작성자 : 이야기 아줌마등록일 : 2006.03.13조회수 : 7833
판타지 세계의 마지막 여행이번주는 판타지 세계로의 마지막 여행이었습니다. 바보온달,밥데기 죽데기, 말하는 나무의자와 이이다 를 읽고 판타지로의 마지막 여행을 마쳤습니다. '바보온달' 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던것 같습니다.특히나 소유하는 사랑과 존재하는 사랑에 관해서,아이들에게,신랑에게 어떤 사랑을 하고 있..
작성자 : 산마음등록일 : 2006.03.10조회수 : 7818
이야기극장 238번째 시간이젠 따스한 봄이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왔네요 큰아이와 남편은 토월약수터에서 정자까지 오르고 넘 좋았다며 담엔 함께 가자고 .. 둘째가 단잠을 자는 바람에 아쉽게 함께 못했거든요 담주엔 우리 친구들도 산으로 나들이 가면 어떨까요 낼은 개구리가 인사하는 날이라는데 .. 우리..
작성자 : 이야기 아줌마등록일 : 2006.03.06조회수 : 7865
누룽지팀나는 책또래를 하는데.. 우리 책또래제 목은 누룽지이다 제목이희한하지만 마음에 든다 그리고 요번에는 누룽지팀에 들어올때 암호 를데야지 들어올수 있다고 하였다 정말재미있을겄갔다..^0^ [이 게시물은 느티나무님에 의해 2006-03-02 12:54:23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
작성자 : 지수진등록일 : 2006.03.01조회수 : 7781
명심보감을 끝내고 마지막 소감....소감문??? 희정:명심보감으로 부터 많은것을 얻었다. 친구들과 많을 것을 했다. 나는 얻은게 두가지다 1.친구들을 마음을 알수있었다.2.한자에 대해 많은것을 알고 관심을 같게 되었다. 그래서 참으로 기뻣다 "마지막 수업의책" 처럼 아쉽게 이별하는것 같다.ㅠ.ㅠ 근화:많은것을..
작성자 : 이승철등록일 : 2006.02.22조회수 : 7990
누룽지 모임안녕?? 오늘은 줄리아가 아이다라는 이야기를 들려 줬어... 그리고 발렌타인데이에 대한 이야기도 ... 다음 시간엔 암호말하는거.... 암호 몰르면 책또래는 못한다.~~~ 암호는 비밀!!~~
작성자 : 밍키,제이미등록일 : 2006.02.22조회수 : 7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