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말 도서관 근처 골목에 자리잡았던 '포대고구마'!
여름 동안 골목 곳곳을 지켜준 고구마를 수확했습니다.
ㄴ 포대고구마 수확하러 가는 길
ㄴ 무성한 고구마 이파리들을 보며 한껏 기대중
ㄴ 작은 포대 속에서도 쑥쑥 자란 고구마들이 줄줄이~
ㄴ 오늘은 내가 고구마 농부!
갓 수확한 예쁜 고구마 색깔을 보며 감탄했던 수확의 시간!
평소에 알던만큼 큰 고구마는 아니지만, 여름 동안 정성스레 함께 살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