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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재단 ‘2025 컬렉션 버스킹’ 공모 사업 성과공유회

작성자 : 내일신문 작성일 : 2025-10-16 조회수 : 15



느티나무재단은 11월 6일 느티나무도서관에서 ‘2025 컬렉션 버스킹’ 공모 사업 성과공유회를 연다. ‘컬렉션 버스킹’은 느티나무도서관이 주제별 컬렉션을 들고 지역의 다양한 공간에서 시민을 만나는 프로젝트로 2025년부터는 전국 도서관으로 ‘컬렉션 버스킹’이 확산되길 바라며 공모 사업을 시작했다. ‘2025 컬렉션 버스킹’ 공모 사업은 도서문화재단씨앗의 후원으로 진행한다.

공모 사업에는 김해 장유도서관과 인천 신석도서관이 최종 선정되어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버스킹을 펼쳤다. 장유도서관은 김해시청 로비, 여권발급 창구, 캠핑장 등 김해의 공공장소에서 시민들을 만났으며, 신석도서관은 도서관 인근 거북로 상점들과 협력해 ‘골목을 바꾸는 작은 가게들’ 전시를 진행했다. 느티나무도서관은 전 단계를 컨설팅하며 두 기관의 실험을 함께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두 도서관이 지역 사회와 새로운 방식으로 관계 맺은 과정과 실무자들이 마주한 현실적 어려움, 영감의 순간을 공유할 예정이다. 컬렉션 버스킹 사업에 관심 있는 도서관 관계자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느티나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기사 전문 읽기: https://www.naeil.com/news/read/564127?ref=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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