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겨울, 시인들의 시인 백석이 우리 동네를 찾아옵니다.
백석의 시를 따라 정주성에서 출발해 통영을 지나 지금은 머나먼 팔원까지 갑니다.
가다 해 저물면 어느 살들하고 인정 많은 이의 집에 들러 국수 한 그릇 나눌 수도 있을 겝니다.
나누며 나와 나타샤의 사랑 이야기를 들어도 좋겠습니다.
강사: 정선태 님
노래: 박광식 님
2025. 12. 17. 수 오후 7시
장소: 꿈지락 동천로 24, 302호
회비: 1만원, 카카오 3333-31-7185610
문의: 010 4006 0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