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작성자 : 느티나무
등록일 : 2018.08.16
조회수 : 44554
가을비 그친 후의 햇살이 기분 좋게 반짝이던 9월15일(토), 느티나무도서관 일꾼들과 단체자원활동가 포스코ICT 직원들은성북구 삼선어린이공원에서 ‘책 숲에서의 하루’를 보냈습니다. 거리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느티나무에겐 아주 가..
햇살이 기분 좋게 반짝이던 오늘, 책 숲 속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2.09.16조회수 : 6934
안녕하세요? 느티나무도서관입니다. 독립 다큐멘터리 영화 <두개의 문> 공동체상영회가 9월26일(수) 늦은 6시30분, 느티나무도서관 지하강당에서 진행됩니다. * 공동체상영이란? 아직 국내에는 다큐멘터리영화를 포함한 독립/예술영화들을 안정적으로 ..
[공동체상영] <두개의 문>+ 홍지유 감독님과의 대화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2.09.14조회수 : 6128
"세상에서 하나뿐인 사람책"당신과의 만남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느티나무도서관재단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성북구 3개 도서관(꿈마루, 미리내, 달빛마루도서관) 중 하나인 달빛마루도서관에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사람책을 만날 수 있는 '휴먼라이브러리'를 진행합니다.&nbs..
세상에서 하나뿐인 '사람 책'!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2.09.12조회수 : 5758
<남의부모> 가끔 아이의 카카오톡 프로필 메시지를 봐요 처음엔 엄청 신경쓰며 봤는데 매번 수시로 바뀌는 문구를 보면 요즘은 그다지 심각하지 않은가 보다 하고 가볍게 넘겨요. <남의아이> ..
남의 부모, 남의 아이 만나기!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2.09.10조회수 : 5930
7월 중반부터 나눠드린 저금통이 사랑을 가득담아 돌아왔습니다. 금액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느티나무도서관을 생각하고 알리고 이용하면서 더많은 사람들과 나누려는 마음만으로도 느티나무는 행복합니다. ..
<2012 모금캠페인>저금통 진행상황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2.09.10조회수 : 5796
느티나무도서관재단은 지난해 봄 성북구와 협약을 맺고3개 도서관 -꿈마루, 미리내, 달빛마루도서관-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13년동안 민간도서관으로 쌓아온 느티나무의 경험과 생각을공립도서관에서도 구현해보자는 바람이었지요. 한 해 동안 열심..
가을숲속 도서관으로 초대합니다! -성북북페스티벌9/15(토)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12.09.09조회수 : 5875
[이야기극장] 9월 상영작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2.09.04조회수 : 5274
태풍이 지나가고다시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듯한 8월 31일... 포스코A&C에서 단체자원활동가분들이 오셨습니다. 도서관의 형광등도 깨끗이 닦아주시고... 와우~한결 더 밝아졌어요~ 3층벽면에 서..
단체자원활동가분들! 모두 애쓰셨습니다.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2.09.01조회수 : 5715
‘도서관에서 하룻밤’! 아직도 8월24일(금) 밤의 도서관 풍경이 생생한데, 벌써 일주일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느티나무도서관에서 일하는 일꾼 천서영입니다. 개인적으로 저에게도 이번 하룻밤은 매우 특별했답니다. 도서관에서 밤을 지새우는 ..
[도서관에서 하룻밤] 밤의 느티나무는 어떤 모습일까요?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2.08.31조회수 : 5738
:D 음악이 있는 한 여름밤의 공연 하룻밤의 문을 열어주었던 ‘음악이 있는 한 여름밤의 공연’ 이 늦은 7시~8시, 지하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청소년자원활동가인 김성은 양의 동생 김남걸 군의 멋진 피아노 연주와 예비사서 김은주 님과 자원활동가 김민숙 님과 아들 최겸군의 ..
[도서관에서하룻밤-1] 음악이 있는 한 여름밤의 공연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2.08.31조회수 : 6065
:D 느티나무도서관 동아리의 ‘낭독회’ 엄마, 아빠라는 이름으로 아이 키우는 데에만 매달렸던 사람들이 책을 펼치며 자기 삶을, 꿈을 돌아보기 시작합니다. 나이 서른, 마흔이 넘어서도 친구가 되고 가슴을 설렙니다. 무슨 이야기냐고요? 바로 느티나무도서관 독서회의 이야기입니다. 음악..
[도서관에서하룻밤-2] 느티나무도서관 동아리의 ‘낭독회’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2.08.31조회수 : 5438
:D 무서운 그림책 읽어주기 조금은 진지한 낭독회가 지하강당에서 열리고 있던 그 시각! 1층 꾸러기방에선 실습생 김은주 예비사서와 인턴 뚜비(주연)의 그림책 읽어주기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이불을 뒤집어쓰고 랜턴 빛에 의존해 쬐~끔은 무섭게 그림책을 읽고자 했는데, 아이들이 놀라지 않더..
[도서관에서하룻밤-3] 무서운 그림책 읽어주기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2.08.31조회수 : 5516
:D 푸짐한 먹을거리의 향연아직도 그날의 떡볶이 맛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아랫마당 특별판매대에서 느티나무 자원활동가회에서 손수 만든 떡볶이와 어묵, 삼각 김밥이 많은 이들의 출출한 배를 채웠는데요. 고마운 분이 참 많습니다. 떡볶이 소스를 만들어준 자원활동가 김영숙 님을 비롯해 책 쌀..
[도서관에서하룻밤-4] 푸짐한 먹을거리의 향연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2.08.31조회수 : 5638
:D 영화 함께 볼까요?아랫마당과 2층 ‘영화보는방’에서는 그동안 보고 싶었던 영화들을 함께 보았습니다. 영화보는방에선 늦은 4시부터 새벽 4시까지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이 계속 상영되었는데요, 그 좁은 공간에 20명 넘게 아이들이 있었다면 믿으시겠어요? 믿기진 않겠지만 사실이랍니..
[도서관에서하룻밤-5] 영화함께 볼까요?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2.08.31조회수 : 5744
:D 이제 도서관이 변신을 합니다. 도서관 1층 2층에 몇 명이 잠을 잘 수 있을까요? 10명? 20명? 50명? 모두 틀렸습니다. 하룻밤에 등록한 이들만 250여 명! 이름을 적지 않은 20대들도 많았기에 대략 300여 명의 이들이 도서관에서 하룻밤을 지새웠습니다. 서가도 이리저리 옮..
[도서관에서하룻밤-6] 도서관이 변신을 합니다. ^^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2.08.31조회수 : 5746
:D 도서관에서의 하룻밤! 끝~~~~ 25일 토요일 아침 7시입니다. 간단히 주변을 정리하고, 집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 왔는데요, 하룻밤이 이렇게 짧은 줄은 몰랐습니다. 밤새 도서관 일꾼들은 무엇을 했을까요? 아침에 일어나면 배가 출출할지도 모를지도 생각에 식빵에 딸기잼을 ..
[도서관에서하룻밤-7] 도서관에서의 하룻밤! 끝~~~~!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2.08.31조회수 : 5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