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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삭감 사태에 대한 느티나무도서관 직원들의 성명문입니다.

작성자 : 느티나무 작성일 : 2023-03-17 조회수 : 6,892

 

 

현 사태에 대한 느티나무도서관 직원들의 성명문입니다.
우리는 성명문을 통해 4월 예산 추경을 촉구하고
자발적으로 무급 휴가를 사용해 당장 부족한 인건비를 메우려고 합니다. 

서명에 참여하고 지켜봐주시는 모든 분들께 호소합니다.

함께해주십시오.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성명문을 널리 퍼뜨려 주세요.
돕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겠다면 연락해주십시오.
(031-262-3494) 

 

#느티나무도서관을_지켜라
#savethelibrary
#도서관예산_복원하라

 

 

2023년 3월 17일
느티나무도서관 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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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우 삭제

2023-03-17

해시태그 챌린지로 함께하겠습니다. 느티나무 사서님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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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용 삭제

2023-03-17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동천동의 유일한 도서관인 느티나무도서관을 지켜주세요. 동천동과 수지 시민들을 위해서라도 꼭 견뎌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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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양 삭제

2023-03-17

직원분들의 노력에 지지와 응원을 보냅니다
느티나문도서관은 오랜기간동안 시민들의 지성적 공간이자 지친 삶의 휴식처였습니다
언제나 좋은 기억으로 우리 시민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있는 민간도서관을
정치인들의 힘 겨루기에서 돌려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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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삭제

2023-03-18

눈앞의 이익만 볼 줄 아는 정책 결정자들은,
이러한 문화 공간이 지역 주민들과 아이들에게 얼마나 중요한 의미를 갖는지에 대한 조금의 이해도 없는 듯 합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이곳 느티나무도서관의 유지를 지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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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현 삭제

2023-03-18

무근본 무논리로 그저 반대로만 하겠다는 그릇된 판단에 대다수 시민이 당연히 누려야 할 문화공간을 빼앗기는 작태를 좌시할 수 없습니다.
느티나무 도서관의 존립과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 용인시과 경기도는 당장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그리고 어려운 상황에도 포기하지 않고 애써주시는 느티나무 도서관 모든 가족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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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영 삭제

2023-03-18

정말 화가 나네요. 정치가 지역을 살리지는 못할망정 지역공동체를 망치는 쪽으로 가고 있으니...
사서님들의 성명에 지지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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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삭제

2023-03-19

저는 기흥구에 거주하여 느티나무도서관에 자주 가지는 못했지만 느티나무도서관이 지역사회에서 가지는 의미와 활동을 지켜보며 지지했습니다.
그래서 느티나무도서관을 지켜봐왔던 한사람으로서 가슴이 아픕니다.
사서님들의 성명에 지지하고 응원하고 있으니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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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숙 삭제

2023-03-22

도서관과 선생님들께 힘이 되도록 힘 닿는데까지 널리 알리겠습니다!
점점 작아지는 섬에서 위태롭게 싸우시느라 힘겨우시겠지만 돗단배타고 섬을 둘러싸고 있는 이용자들이 많이 있으니 같이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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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명수 삭제

2023-03-28

느티나무도서관 사서님들 힘내세요!!
응원하고 지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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