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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문 아이콘 책 읽는 습관을 들이고 싶은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새해를 맞아 책을 많이 읽자는 다짐을 했던 21살 대학생입니다.
    하지만 학교 수업과 과제, 친구들과의 약속 등 바쁜 일상 속에서 마음처럼 독서 시간을 확보하는 게 쉽지 않다는 걸 새삼 느끼고 있어요.

    그래서 사서님께 시간이 많지 않은 대학생도 일상 속에서 책을 가까이할 수 있는 방법,
    혹은 짧은 시간에도 깊이 읽을 수 있는 독서 팁
    이 있다면 여쭤보고 싶습니다.
    저는 그동안 소설이나 짧은 에세이 위주로 읽어와서 독서 편식도 심한데,
    철학 정치 경제 과학 주제의 책들은 시도하기에 너무 어려운 내용들이 많아서 항상 포기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은 독서 습관과 독서 편식을 고칠 수 있을까요? 사서님의 답장을 기다리겠습니다!

    등록일 : 2025년 0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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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문 아이콘 느티나무 직원이 주목한 기사 (2023.8)

    한 달에 한 번, 느티나무도서관 직원들은 이달에 주목한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로 지금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 최근 만난 이용자에게 건네주고 싶은 정보, 계속 흐름을 파악해야 하는 이슈 등이 담긴 기사입니다. 

    등록일 : 2023년 09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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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문 아이콘 이별 후 마음 정리를 돕는 책이 있나요?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을 겪었습니다.

    너무 괴로운데, 마음 정리를 해야 제 일상이 회복될 것 같습니다.


    사정상 운동이나 외출 같이 활동적인 일은 할 수 없어서, 활기차고 긍정적인 그런 책보다는....

    유머러스할 수는 있지만, 보다 '마음'을 다듬고 생각의 지평을 넓혀서 시야를 넓혀주는,

    상황을 객관화시켜줄 수 있는 책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제 마음이 다시 차분해지길 바랍니다.

    사서선생님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등록일 : 2023년 0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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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주친 한 구절 (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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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론 죽음은 실패가 아니다...  의학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얼마나 자주 실망시키는지... 아주 조금 나아질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이유로 뇌를 둔화시키고 육체를 서서히 무너뜨리는 치료를 받으며 점점 저물어 가는 삶의 마지막 나날들을 모두 써 버리게 만드는... 삶..”

    등록일 : 2025-07-08

  • " 지식과 정보의 소유와 배포는 언제나 권력의 문제였으므로, 도서관의 역사는 곧바로 인류의 역사 그 자체이기도 했다. 정치나 종교를 둘러싼 투쟁이 벌어지고, 부와 지위를 향한 갈망이 일어서며, 새로운 가치와 질서가 정립되고 퍼져 나가는 모든 곳에 도서관이 존재했다. ..”

    등록일 : 2025-05-06

  • " 일상의 하루는 낮과 밤 24시간이다. 그러나 브라흐마의 하루는 지구인의 시간으로 86억 4000만 년에 해당한다. 86억 4000만 년이라니! p.515     『코스모스』 칼 세이건(사이언스북스)  읽은 날: 2024.11.15. 오늘 읽은 페이지:..”

    등록일 : 2024-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