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주친 한 구절

[낭+독회 한구절]『엄지 소년』에리히 캐스트너

by 또래낭독회

  • 『엄지 소년』에리히 캐스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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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애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 줄 아세요? 엠마가 비행 곡예에 대해서 들려 주니까 민나가 부러워하고 있어요. 민나가 부러워할 필요는 전혀 없는데."

    선생이 말했다.

    "왜 그럴 필요가 없는데?"

    맥스헨이 말했다.

    "내일은 민나 차례거든요."

     

     

    『엄지 소년』 에리히 캐스트너 (시공주니어). 185쪽.

    읽은 날: 2024.3.19.

    오늘 읽은 페이지: ~19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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