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아침 김창완입니다"느티나무도서관과 함께하다한 사람을 만나 많은 이들이 행복해졌다면..정말 아름다운 아침이겠지요.어제 그아침이 참 행복했답니다. 이렇게 가까이서 보게되다니...또다른 행복을 만들어준 느티나무도서관에 고마움을 전하며...
작성자 : 이민수등록일 : 2010.04.25조회수 : 11206
라디오 공개녹음 풍경하나~라디오 프로그램의 제목처럼 햇살이 아름다운 그런 아침이었다.위에서 내려다 보니 아랫마당의 테이블들이 햇살을 받아 따듯해 보인다. 내려가 앉고 싶다.잔잔히 음악도 흘러 나오고, 분주히 음향기기들을 점검하는 모습들이 낯설다. 들뜬다. 그들에겐 일상이 이곳을 찾은 사람들에겐 호기심 가득한 즐..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10.04.24조회수 : 10961
SBS FM 김창완아저씨와 아.침.창. 친구들이 느티나무를 찾아옵니다! SBS Power 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공개 방송을 4월 24일(토) 이른 11시~12시 반 느티나무도서관 강당에서 엽니다. 날씨 좋은 봄날,강당 문 활짝 열어 아랫마당까지 터놓고 방송을 진행합니다. 아래는 SBS 라디오에서 ..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0.04.20조회수 : 10865
자원활동가 심화교육 후기 자원활동가 심화교육 첫 번째 후기 4월 14일 자원활동가 심화교육 첫 번째 강좌가 있었습니다. 심화교육은 자기소개서를 제출한 자원활동가 15명이 올 12월까지 매월 2회(둘째, 넷째 수요일 저녁 7~10시) 강창래 강사님과 <책이야기, 글쓰기, 디자인>이라는 주제를 가지..
작성자 : 강기숙등록일 : 2010.04.20조회수 : 10707
북카페 4월 정기회의자원활동가와 더불어 북카페를 이용해주신 여러분의 열정과 사랑으로 이번달 처음으로 전기요금을 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4월 정기회의는 북카페에서 진행되었으며 참석인원은 10명입..
작성자 : 서정등록일 : 2010.04.16조회수 : 11080
3-4살짜리들은 어디로??이사와서 자주가는 느티나무 도서관...아직 아는 사람이 없어 혼자 가지만 갈때마다 이 또래 아이들 엄마들을 만나곤 하는데오전에 차 한잔 마시고 얘기 나누다 갔음 싶은데 다들..그냥 지나치게 되네요..꼬마 또래방은 더 큰애들이 많은거 같구??다들 혼자만 있다 가지 말구 차 한잔 하죠?이 ..
작성자 : 김경희등록일 : 2010.04.14조회수 : 10403
4월17일 "꼬마또래방"에서 함께 놀아요
작성자 : 이민수등록일 : 2010.04.13조회수 : 10453
자원활동가회 4월 월례회의 안건입니다안녕하세요? 4월이구만 여전히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는군요.자원활동가회에서 알립니다.다음주 월요일, 4월 12일 저녁 8시 월례회의가 지하강당에서 있습니다.활동가 여러분,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 인턴들이 베이비시터를 할 예정이므로 아이들과 함께 오셔도 좋습니..
작성자 : 강기숙등록일 : 2010.04.07조회수 : 10796
느티나무 청년들, 멋진 한 해를 기대합니다. 응원해주세요! 엊그제 비가 내리고 아침햇살에 봄기운이 담기는 듯하더니, 밤바람이 도로 쌀쌀합니다. 벌써 4월인데... 올해는 봄꽃이 피기를 좀 더 기다려야 할 모양입니다.그래도 이제 느티나무에서는 날마다 꽃보다 반가운 얼굴들을 만나실 겁니다.도서관과 함께 자란 청년들이 인턴십 과정..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10.04.02조회수 : 11935
10A.M - 오래된 미래 우리는 10 A.M 이예요..^^인디고 서원의 행복한 책읽기를 따라 하기로 했어요. 젊은 친구들의 책목록들을 보면서 그들의 훌륭한 안목에 감사하고또 내 아이들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책꽂이 한 켠을 비워 두고 엄마의 밑줄 그은 책들을 예쁘게 차곡차곡 채워 주려..
작성자 : phrankie등록일 : 2010.04.02조회수 : 11116
고전을 함께 읽고 싶어요스피노자의 에티카나 플라톤의 향연 마르케스나 그라스의 소설도 좋구요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도 찬찬히 다시 읽어보고 싶고 프로이트나 융의 저작에도 관심이 가네요. 새로 들어왔다는 괴테 파우스트도...소위 고전으로 불리는 책들을 함께 탐독하고자 하시는 분 없나요?저의 신상은 아기 키우는..
작성자 : 지원맘등록일 : 2010.04.01조회수 : 10486
아나키즘에 대한...책을 읽다보면 우연히 가슴에 꽂히는 문장을 만날 때가 있다. 그러면 참 기쁘다. 대화를 나누지 않아도 통할 수가 있구나.... 신기할 따름이다.몇달전 읽은 '다르게 사는 사람들'-경향신문사 엮음 이란 책에서 본인은 아나키스트가 아니라고 말한 박홍규님의 다르게 사는 삶..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10.03.29조회수 : 10976
이 책 추천해요.^^(우리반 인터넷 소설가) 푸른책들에서 나온 이금이님의 신작으로 청소년소설입니다.청소년 소설을 참 좋아하는데 참 재미있고 작가의 날카로움에 괜시리 다아~ 지난 청소년시절의 단편들이 아프게 찔리는 듯한 소설입니다.우연히 길을 걷다 들어간 집주변의 고등학교 복도에서 교실을 들여다 보는 느낌이랄까?..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10.03.24조회수 : 10958
장우현,정성미,정미정,양선경,권영화님~~~햇살이 따뜻한 봄!!지난 총회이후 요일팀장님들과의 교류와 친목을 위해요일팀장 회의를 갖고자 합니다3월 15일 부터 19일 사이 가능한 날짜와 요일 의견을 수렴하오니퍼뜩! 올려주시는 센쓰~~김총무의 가능시간....금요일빼고 다 좋아요 &..
작성자 : 김총등록일 : 2010.03.14조회수 : 10689
[책사이] 소개글 계단 밑에 올려주세요~저희 [책사이] 소개글 다른 어른 독서회 처럼 계단 밑에 올려주세요~글은 제가 직접 썼습니다!책사이언제 모이나요? 매달 둘째 주 일요일 늦은 3시누가 함께 하나요? 김혜현, 백종화, 송태영, 유민솔 책을 사랑하는 이들. 책사이를 ..
작성자 : 프체등록일 : 2010.03.14조회수 : 10343
자원활동가 3월 월례회의를 했어요‘봄눈 녹듯이’란 표현이 이런 느낌이더군요. 회의 장소로 걸어가는 내내 하늘에서 샤르르~~~ 눈비가 내리는데.. 봄눈이 녹으면서 사람들에게 희망을 뿌려주는 것 같았어요. 이렇게 봄눈 녹듯이 자원활동가 여러분의 한마디 한마디가 느티나무 곳곳에 샤르르~~ 녹아내리길 바랍니다. 3..
작성자 : 끄적이자원활동가21U등록일 : 2010.03.11조회수 : 10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