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 대표미인들과 여행가지 않으실래요~~여러분 아시죠~~월.화.수 금 으로 오후 3시가 되면 느티나무도서관에 재미난 이야기친구들이 나타난대요.바로 책읽어주기샘들이 책속에 꼭꼭숨어있는 이야기친구들을 만나게해주는 시간이예요.봄 햇살의 유혹이 느껴지신다면 아이들과 느티나무로 오세요~~느티나무 대표미인들과 책속으로 봄여행을 가보자구..
작성자 : 치치등록일 : 2009.03.14조회수 : 8637
눈으로 즐기는 탭댄스~~동영상을 올리자니 용량초과이구요--;;사진으로나마 즐겨보세요~~~소리로 즐기는 탭댄스를 즐겨보시려면http://cafe.daum.net/eztotap 꼭~~광고같네요..ㅋㅋㅋ...스팸으로 삭제되려나???
작성자 : 이원유등록일 : 2009.03.12조회수 : 10002
도우미회장과 총무, 그들은 누구인가?
작성자 : Mya등록일 : 2009.03.07조회수 : 8622
새로운 글모임 첫 후기 올립니다'책을, 난 좋아하나 싫어하나'란 주제를 놓고 몇몇 해를 고민했는지 모르겠다.도서관을 들락거리면서도, 심지어는 독서회를 하면서도 책에 대한 나의 고민은 지나치게 진지한 것이어서 그것에 대한 양가감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헤매기 일쑤였던 것이다. 물론 책은 재밌고 지혜와 지식이 담..
작성자 : 강기숙등록일 : 2009.03.04조회수 : 8800
비클회원들 보세요먼저 지난주 토요일 밥팀에서 밥을 못해드린 것 사과드립니다. 팀원간 소통에 문제가 있어 그리됐고, 전적으로 제 책임입니다. 그래도 관장님이 떡볶이 해주셨다니 맛있게 드셨죠? 그 시간에 중국요리 풀코스로 먹은 저는 아직까지 소화가 안될라고 그럽니다. 어제밤엔 비클회원들이 내 꿈에 나와가지..
작성자 : 강기숙등록일 : 2009.03.04조회수 : 8507
2월 18일 생일떡 먹은 이야기
작성자 : Mya등록일 : 2009.02.24조회수 : 8374
고맙습니다.도서관보를 몇 년째 받기만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도서관 개관식때 떨리는 해금을 연주하고 삐삐를 읽어 준 적이 있지요.^^;마음 한 구석 느티나무도서관과 관장님, 흐릿하게나마 고운 얼굴들을 기억하며미안한 마음(밥 먹고 가라 하셨는데 뵙지도 못하고 그냥 가서), 도서관 잘 되시길,..
작성자 : 이한준등록일 : 2009.02.19조회수 : 8394
오늘은 도우미총회 날~~
작성자 : Mya등록일 : 2009.02.13조회수 : 8622
새해엔 모두 부~~자 되세요!!그랬으면 좋겠습니다.정말 그랬으면 좋겠습니다.느티나무 사람들 모두 소망하는 일이 많~아졌음 좋겠고,그 소망의 성취도 많~~아졌음 좋겠습니다.오글오글 조글조글 옹알옹알 웅얼웅얼사람들의 책 읽는 소리가 재미있는 도서관!내 생애의 책 한 권이 될지 모를 수만의 책 숲에서어른..
작성자 : 이동희등록일 : 2009.01.24조회수 : 8400
느티나무에게 바라는 점안녕하세요? 관장으로 일하는 박영숙입니다. 올려주신 글 몇 번이나 잘 읽어보았습니다. 불편한 구석이 있더라도 못 본 척하거나 아니면 말 꺼내기가 망설여져서 지나쳐버리기 쉬운데 이렇게 글 남겨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물론, 이크! 하며 술래한테 들킨 것처럼 민망하기도 했지요..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09.01.21조회수 : 8616
느티나무에게 바라는 점30년간 머릿속에 밖힌 도서관의 이미지란 고요하고 정적이 흐르며 소리를 내면 남에게 피해를 줄까봐 조심스러운 곳이었죠.하지만 느티나무 도서관은 어린이를 위한 도서관인 만큼 활기차고 책으로 둘러싸인 곳에서 아이들이 자유자재로 활동할 수 있어 저의 강박관념을 어..
작성자 : 민등록일 : 2009.01.20조회수 : 8734
비행클럽 회원들 보세요이번 주 메뉴를 골라 주세요.'돈까스냐 콩나물비빔밥이냐' 그것이 문제로다.설~마 둘 다 해달라고는......박박 우기면 그렇게도 해 줍니다!그러나 반응이 시원찮으면, 김치볶음밥 이런 걸로 성의 없이 해줄 겁니다. 누구 맘대로? 내 맘대로^^
작성자 : 강기숙등록일 : 2009.01.15조회수 : 8521
여기 좀 보아 주세요!안녕하세요. 강기숙입니다.매주 토요일 저녁 느티나무에서 청소년 동아리 '비행클럽'이 있는 거 아시죠?모임 시작 전에 친구들과 식사를 같이 하는데요, 밥 해주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제비새끼들처럼 차려주면 잘 먹는 아이들을 보는 즐거움이 있는 일입니다. 한 달에 한 번 식사준비를 해 주실 ..
작성자 : 강기숙등록일 : 2009.01.15조회수 : 8507
기부금영수증죄송~가서 뵙지도 못하고 돌아왔네여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 다시 뵙기를 희망합니다아무래도 남편있는곳으로 보내주시면 좋을것 같은데...풍덕천동 주공1단지 104-602호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간장님 미안해요
작성자 : 문춘기등록일 : 2009.01.02조회수 : 8581
굽이 돌아가는 길 - 박노해굽이 돌아가는 길 - 박노해 올곧게 뻗은 나무들보다는휘어 자란 소나무가 더 멋있습니다똑바로 흘러가는 물줄기보다는휘청 굽이친 강줄기가 더 정답습니다일직선으로 뚫린 빠른 길보다는산 따라 물 따라가는 길이 더 아름답습니다곧은 길 끊어져 길이 없다고주저앉지 마십시오 돌아서지 마십시오삶은 가는 ..
작성자 : 이동선등록일 : 2008.12.28조회수 : 8503
느티나무가 있어 풍덕천동에 살고싶다...안녕하세요...지난 여름에 한번 도서관에 방문했었는데... (군인 ㅎ)책을 읽고나서 마음이 동하여 직접 방문해보고 관장님도 뵈었었는데, 그뒤로 일상이 바빠잊어버리고 있다가 이렇게 들왔습니다.그때 홈페이지 개선한다길래.... 먼곳에 있는 사람들도 이렇게 온라인 공간에서나마 정을 나눌 ..
작성자 : 이주호등록일 : 2008.12.16조회수 : 8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