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항아리에 그려진 그림들.'처음 만나는 문화 인류학'에서 '세상의 모든딸들' 이란 책을 선택하여 호랑이 담배 피던시절보다 오랜 2 만년전 후기 구석기시대 인간들의 모습을 너무도 절절히 느끼며 읽었습니다. 너무도 자세하고 사실적인 그 시대의 묘사도 놀랍지만 여자의 인생이 어쩌면 그리도 현재의 여자의 삶과 많이 ..
작성자 : 달 항아리등록일 : 2006.04.05조회수 : 10832
[이야기극장]4월에 함께 볼 그림책입니다.4월,이야기 극장에서 함께 볼 그림책입니다. 242번째 : 4월 5일 숲 속의 요술 물감 내 귀는 짝짝이 243번째 : 4월 12일 강아지가 태어났어요 여행을 떠난 개구리 244번째 : 4월 19일 펠레의 새 옷 개와 고양이 245번째 :..
작성자 : 이야기엄마등록일 : 2006.04.05조회수 : 10744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작품속으로~봄하늘에서 내리는 눈도 예쁘지 않았나요? 옷장에 넣어둔 겨울옷을 다시 꺼내입고 어깨를 잔뜩 움추리며 만났는데 따뜻한 찻속에 두런두런 이야기나누는 재미에 푹 빠졌드랬습니다. 사실 어젠 이야기하는 것보다 듣는 걸 많이 했고...그것보다 '사람'보는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1년이 채 못되지만..
작성자 : 산마음등록일 : 2006.03.30조회수 : 10973
오늘은 라이온스공원에 간날~~!!안녕/? 오늘 참 재미있었지?? 나는 너무 재미있었어.... 그리고 나도 이제 과자 안먹어요~~우리이제 과자 먹는 거 줄여요~~ 그리고 오늘 너무 추웠어요 ... 다행이 옷을 따뜻하게 입어서 다행이에요~~ 나는 책또래가 너무 재미있어요~~ 친구들 선생님 도 재미있죠??..
작성자 : 들장미 ♡ ♡등록일 : 2006.03.29조회수 : 10634
사진 하나 더반대쪽에서 찍어보니... 안 보이던 모습도 보이지? 만들다가 손에 자꾸 끈적거리니가 현기가 비밀비법도 가르쳐줬지. 정말 재밌더라.ㅋㅋㅋ 참, 그 날 놀이터에서 놀고나서 저녁에 다리아파 혼났단다. 내가 나이를 좀 먹었나봐~흑 ㅠ.ㅠ 이따 보자~ 애들아~
작성자 : 캔디등록일 : 2006.03.29조회수 : 10150
지난 주 우리가 만든 거야좀 늦게 올렸지? ㅎㅎㅎ 미안미안 내가 좀 바빴단다. 누구 작품인지 댓글을 달아주렴. 두 장을 못 올려서 위에 한장 더 올릴게. 반대쪽에서 찍은 사진이거든.
작성자 : 캔디등록일 : 2006.03.29조회수 : 10326
강남 갔던 제비꽃이 돌아왔네요^^올해도 변함없이 강남갔던 제비꽃(?)이 돌아왔네요.. 분명 봄이 오긴 왔는데...아직까지 봄바람에 목을 한껏 움츠리게 됩니다. 봄바람이 차가워 조금 있다 찾아오려나 싶었는데... 양지바른 잔디밭 곳곳에 보라빛 제비꽃이 인사를 하네요... 올해도 변함없이 제비하나 키우세요*^^*
작성자 : 지지맘등록일 : 2006.03.29조회수 : 10950
제 241 회아이들은 참 신기하다 정남 할머니댁을 갔는데 밭고랑 사이를 몇번을 돌면서 마냥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 나도 그래봤으면... 이번 이야기는 토미 웅거러 글,그림 / 시공 주니어 코키 폴 그림/밸러리 토머스 글/ 비룡소 리브로에서 퍼옴
작성자 : 이야기 아줌마등록일 : 2006.03.27조회수 : 10232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의 답글다음 달에 의왕에서 이곳 용인 동백으로 이사오신다는 분이 있었지요. 어머니독서회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는 글을 남기셨는데...답글을 달다가 그만 글이 지웠졌네요. 죄송합니다.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6.03.26조회수 : 10333
산..수...유....봄에피는 노란 꽃이라면...무슨 꽃을 제일 먼저 떠올리나요? 개나리? 요즘...잎보다 먼저 꽃망울을 틔우는 노란 꽃을 보실수 있을 꺼예요... 개나리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담스럽게 꽃인양 잎인양 피어난 꽃... 바로..산수유랍니다. 혹시...학창시절 배웠던...이 시를 기억하시나요?..
작성자 : 지지맘등록일 : 2006.03.24조회수 : 10533
제 240 회화창한 봄 날 우리 친구들은 뭘하고 놀았을까 궁금하네 아줌만 아이들과 함께 산을 오르는데 병점 친구와 수원 친구 네 명이 보기드물게 산 속에서 활기차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고 부럽기도 하고 함께 놀고 싶을 만큼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맘이 들정도로 잠깐 행복에 젖었는데...
작성자 : 이야기 아줌마등록일 : 2006.03.20조회수 : 10519
글이 좀 늦었지??....미안..... 글이좀늦었지?.... 오늘은 여우누이를 읽었지.. 난 여우 누이가 무서웠3 그래도 놀이터에서 잠을 잔다는 생각에 난날아갈거 같애. 글구 요즘 날씨가 밤,아침 다 따뜻해서 아니.. 더워서 빨리 캠핑 할거 같아. 하하!! 우린 노는게 좋아!!! ..
작성자 : 앤♧들장미등록일 : 2006.03.18조회수 : 10695
'소설처럼' 가볍게~~이재복님의 '판타지 동화의 세계'를 읽고 이야기 나누기 위해 열두권의 동화책을 함께 보면서 조금은 힘들었답니다. 그래서...더더욱 -과장 쬐금해서^^- 주머니 속에 쏘~옥 들어가는 '소설처럼'은 너무나도 가볍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다니엘 페나크의 '소설처럼'을 보고 각자 감명깊..
작성자 : 산마음등록일 : 2006.03.16조회수 : 10740
가마솥에서는...요즘 화요일 밤 모임을 계속하고 있답니다. 를 보면서 '성'에 대한 책들을 찾아보자고 했었고, 우리 도서관에도 꽤 많은 책을 볼 수 있었지요. 하지만, 그동안 우리가 함께 보지 않은 '역사'쪽도 자꾸만 보고 싶어져서 박노자의 을 먼저 봤어요. 보고나니... 한국의 근대사에 대해 우리가..
작성자 : 가마솥등록일 : 2006.03.15조회수 : 10417
빛그림 음악을 잘 몰라서부산에 있는 어린이도서관 동화랑놀자입니다. 2006년에는 저희 도서관에서 한 달에 한 번 빛그림을 공연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에 음악에 대해 아는 분이 없어서 힘이 드네요 저희가 할 책은 우당탕탕 할머기 귀가 커졌어요(비룡소) 강아지가 태어났어요(비룡소) 아기너구리네 봄맞이(길..
작성자 : 동화랑놀자등록일 : 2006.03.14조회수 : 10268
이야기극장 239번째 시간봄을 시샘하는 추운 바람이 몸과 마음을 움추려들게 하는 날이였네요 그 추위도 아랑곳 않고 우리 꼬마들은 아빠와 함께 산을 타고 저녁쯤 큰 아인 바람을 쐐고 싶다하고 둘째는 잠을 자고 아빤 친구만나고...아홉시가 넘어서야 잠자리에 든 아이 지금 아인 뒹굴며 ..
작성자 : 이야기 아줌마등록일 : 2006.03.13조회수 : 10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