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25회 상영작오늘 바람이 많이 불었습니다. 이제 거리의 청소 아저씨들이 일부러 나무를 흔들어서 낙엽 떨어뜨리고 쓸어버리는 일은 없겠군요?!?!?! 감기 조심 하세요. 이번 상영작은 에즈라 잭키츠의 "꿈꾸는 아이"와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의 표제 음악을 그림책으로 만든 "피터와 늑대" 입니다. ..
작성자 : 강희정등록일 : 2005.11.21조회수 : 12350
책빌리는 곳이 환해졌어요~ 뭐가 바뀌었을까요? 맞아요~~^^ 대출/반납대가 확 바뀌었어요. 새옷으로 갈아입었거든요~~ 어머니독서회 3모둠이 선물해주셨답니다. 겨울이 오는데 가리개 색깔이 너무 추워보였대요. 천을 골라 바느질까지 직접 하셔서 오늘 붙여주셨어요. 세탁할때 붙여놓으라고 한세트 더 선물하는 센스!!까지..
작성자 : 도서관등록일 : 2005.11.21조회수 : 12491
제 224회 상영작와우! 오늘 나가봤더니 엄청 추워졌네요?! 저는 감기걸려 콜록거리고 있습니다. 엊그제 토요일에 아이들 학교에서 "동요발표대회"가 있었는데, 교실 안에서 감상하는 지라 겉옷 입으면 벗어서 들고다니기도 귀찮고해서 얇은 옷에 조끼 하나만 입고 나갔다왔더니 담박에 감기 걸려버렸습니다. 어제 뉴..
작성자 : 강희정등록일 : 2005.11.15조회수 : 12622
제 223회 상영작알림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언제 벌써 수요일이 되었디여??? 죄송죄송합니다. 참 오랜만에 만나는 것 같으네요. 한주일 빠졌을 뿐인데... 그러고보면 꾸준함의 힘이란 작지만 위대하다 느낍니다. 오늘 상영작은... 지난 222회때 공지했다가 하지못한 "내이름은 자가주"와 "언제까지나 ..
작성자 : 강희정등록일 : 2005.11.09조회수 : 12374
축하! 작은 윤남, 시현이가 첫돌을 맞는답니다^^느티나무 2대 사서, 이윤남 선생님이 반가운 소식을 보내오셨어요. 훤칠한 키, 시원시원한 미소로.. 멋진 신부가 되었던 날이 엊그제같은데... 우리 순둥이 시현이가 어느새 첫돌이라네요. 느티나무 첫돌을 맞던 겨울부터 한 해동안 느티나무지기로 애쓰던 이윤남선생님, 아이 키우는 엄마들보다..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05.11.08조회수 : 12401
요즘 날씨가 좋죠? 상쾌한 가을을 즐기고 있답니다.조금 길게 더운 곳으로 다녀왔더니 한국날씨가 춥게 느껴지더군요. 사실 초가을이 예년에 비해서 춥기도 했죠. 사실 기계치 라서(핑계?) 잘 소식을 전하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은 늘 있었답 니다. 그리고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지기도 .....ㅎㅎㅎ. 이제 다시 이..
작성자 : 홍미정등록일 : 2005.11.04조회수 : 12568
가마솥소식입니다.지난 25일 모임을 가졌습니다. 그 날부터 모임날짜가 바뀌었답니다. 몇 분의 사정이 생겨서... 앞으로 가마솥모임은 달마다 둘째 네째주 화요일 늦은 7-9시입니다. 11월 모임은 8일과 29일입니다. 29일은 다섯째주이지만 사정이 생겨 바뀌었답니다. 25일 모임에선 를 읽고 이야기..
작성자 : 채현숙등록일 : 2005.11.03조회수 : 12504
11월 상영 예정작어느새 11월 입니다. 이제 서서히 한 해를 마무리 해야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군요. 저희 이야기극장도 지난 1년을 어떻게 지냈나~를 이야기엄마들과 함께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확실한 것 한가지는 이야기극장이 많이 많~이 자리를 잡아간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제 여..
작성자 : 강희정등록일 : 2005.10.28조회수 : 12618
좀 늦어저서 죄송해용~! [책또래]요번주 책또래 활동은 부침개 책자 만들 준비 입니다. 1.준비물:부추,양파,부침가루,물,기름,간장,접시 *조리기구:칼,도마,가스버너,프라이팬,뒤집개 젓가락,반죽통 2.만들기 [1]:부추와 양파를 썬다. [2]:반죽통에 부침가루와 물을 넣는다. [3]:부추와 양파를 [2]에 넣는다. [..
작성자 : 양지수등록일 : 2005.10.27조회수 : 12196
제222회 상영작스치는 바람결이 꽤 쌀쌀해졌습니다. 여기저기서 콜록콜록, 훌쩍훌쩍.. 반갑지 않은 소리들이 들리는군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그까이꺼 가뿐히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이번 상영작은 퀜텐 블레이크의 [내이름은 자가주]와 로버트 먼치의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입니다. ..
작성자 : 강희정등록일 : 2005.10.24조회수 : 12581
도우미 엠~티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어른 29명 ,아이가 36명 정말 대식구가 움직였습니다 지난해보다도 더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봄에는 해가 길어 좀 여유가 있었던것 같은데 이번엔 해도 짧고 해서 좀 당황스럽기도 헀습니다 그러나 모두 한 몫씩 나누어서 거들고 챙겨주신 덕분에 마무리 잘하고 ..
작성자 : 문춘기등록일 : 2005.10.18조회수 : 12656
수원 화성을 다녀와서어제는 수원화성에 다녀왔다. 가까워서... 가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고 가끔씩 가는 곳이다. 버스로 집에서 15분이면 연무초등학교 앞에서 내릴 수 있다. 연무대 옆 자판기에서 수연, 서연 어김없이 코코아를 한잔씩 뽑아 달라고 한다. 화성열차 표를 사고, 벤치에 앉아 김밥을 먹는데..
작성자 : 김정수등록일 : 2005.10.17조회수 : 12529
책또래활동2005년 10월 12일 수요일 오늘은 야외에서 부침개와 라면을 만들어 먹었다 부침개를만들고 나서 느낌 준화 : 우리가 만든 부침개라서 더 맛있었다 지수 : 재미있었다 부침개가 맛있었다 은진 : 잼난 하루였고 부침개가 맛났다 정원 : 재미있었다 그리고 부침개가 참 맛있었다! 하..
작성자 : 홍준화등록일 : 2005.10.12조회수 : 12182
제220회 상영작가을입니다. 요즘 날씨 너무 좋죠? 햇살은 따뜻하고 바람은 시원하고... 길가의 나무들을 보면 서서히 색깔이 변해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한 번 씩 쳐다보세요. 꼭~옷갈아입는 누구를 살짝 보는 느낌일까요? 히히히 어느날 보면, 아마도 비가 한 번 오고 나면 빨갛게, 노랗게 변해있..
작성자 : 강희정등록일 : 2005.10.11조회수 : 12119
파마하고 싶은 마음몇 달 전에 서연이는 파마가 하고싶다고 말했었다. 이유는 유치원에 같이 다니는 친구가 파마를 했기 때문에. 근데 "너 친구가 파마해서 너도 따라 하고싶은 거지?" 하고 물으면, 대뜸 얼굴을 울그락 푸르락 하며 "절대 아니야."하면서 입을 쑥 내민다. 어제 서연이가 다시 "엄마, 나..
작성자 : 김정수등록일 : 2005.10.11조회수 : 12887
도우미 M.T 일정입니다 참고 하셔요도우미엠~티 신청서 갔다 놓으며 많이 못 가신다고 할까 내심 걱정이 되었는데...예상과는 달리 지금까지 신청하신 가족수가 25가족이나 됩니다 어른25명에 아이들은 무려 35명이 됩니다 많은 분들께서 이렇게 신청을 해주셔서 기쁘고 한편 모두들 뜻 깊은 시간이 되도록 준비를 해야된다는..
작성자 : 문춘기등록일 : 2005.10.11조회수 : 12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