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ry on the Move!
마을포럼 <우리 모두 낯선 사람들>으로 시작한 컬렉션 버스킹! 이주민 커뮤니티의 일상으로 찾아갔어요.
7월 6일, 모두를위한이주인권문화센터(이하 모이센터)에서 Sunday Library를 열었습니다.
매월 첫째 일요일은 센터에 의료 진료소가 열리는 날.
느티나무도 한~가득 짐을 싣고 달려갔어요.
컬렉션 버스킹 보따리 속에 든 짐은?
이야깃거리와 컬렉션!
모이센터 특별 컬렉션〈사랑 이야기를 좋아하세요? Do you like love stories?〉〈글 없는 그림책 컬렉션 Some stories don't need words〉
베트남어, 필리핀 따갈로그어로 쓰인 자료와 그림책을 모았습니다.
Game Library, 보드게임 컬렉션도 인기 최고!
찰칵! 함께 남긴 순간들. 즉석에서 인화한 사진을 나눴어요.
도서관이 이야기를 수집하는 법.
여러나라 언어로 적은 단어와 문장을 엮는 'Story Piece'.
각자의 이주 경험, 생애, 일상 표현... 여러 이야기를 모아 하나의 콜라주가 되길 바라며!
완성된 콜라주는 11월 느티나무도서관에 전시할 예정입니다.
다음 Sunday Library는 9월 7일!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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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를 탐색하는 컬렉션 버스킹, 도서문화재단씨앗이 후원합니다.
SeeArt Foundation supports Collection Busking as an exploration of communi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