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1위였던, 위암 발병률 및 사망률이 낮아진 이유는?

2001년 국가암관리종합계획 시행으로, 40세 이상  2년마다 내시경 검진이 무료로 진행되어 위암 발병률과 사망률이 감소했다고 합니다.

ㄴ실제 위내시경 과정과 조기위암 치료 영상을 보며, 설명을 들으니 집중모드!  

그렇다면, 위암 예방을 위한 좋은 방법은?

건강한 식습관도 중요하지만, 국가암검진프로그램에 따라 정기적인 ‘내시경 검진’과 ‘헬리코박터 제균치료’라고 합니다.

내시경을 보는 의사의 정확한 눈과 진단이 중요합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의무적 검진프로그램이라 연말에 내시경 진료가 연초보다 6배나 집중된다고 합니다. 실제 연말 위암진달률이 연초에 비해 40-45% 감소한다는 통계가 있으니, 연초에 받으시는 것을 추천하셨습니다. 

헬리코박터균 감염증은 위점막과 점액 사이에 기생하는 나선 모양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elicobacter pylori)라는 세균에 의한 감염 질환을 말하는데, 세계보건기구(WHO)는 1994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을 발암 인자로 규정했습니다. 항생제 복용을 통한 제균치료로 어렵지 않으니, 치료를 미루지 않길 당부하기도^^

 

ㄴ 정원혁(느티나무도서관 운영위원장) 님 댁에서 주신,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토마토 스프’ 인기만점입니다~

ㄴ ‘우리 동네 주치의’  솔빛내과 노충균 원장님! 함께하신 분들께 나눠 줄 기념품도 챙겨주셨습니다~

우리 동네 주치의가 생겨 든든했던 하루! 

평소 궁금했지만, 병원 진료실에서는 묻기 어려웠던 많은 질문들을 편하게 묻고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8월 9일(토) 2시에는 흔하지만 그냥 넘기면 안되는 ‘류마티스 질환들’에 대한 내용으로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