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엇인지 마음에 허전함을 느끼는 계절에 별로 도움이 되지 못 한것 같아서 마음이 늘 불편하고 아이들 한테도 미얀한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 선생님들과 목사님,그리고 지기님의 맑은눈물 정말이지 아이를 사랑하는 그 따뜻함이 저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드네요 우리 같이 생각하고 아이들을 위해 같이 노력해요 (2001.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