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티나무에서는

[예비사서_건혁] Yes! Puppy Day

작성자 : 느티나무 작성일 : 2026-04-01 조회수 : 16

안녕하세요!
예비사서 건혁입니다.
지난 3월 21일, 느티나무가 시끌벅적해졌는데요,
Yes Puppy Day가 진행되었기 때문입니다!
평소에는 도서관을 방문하기 힘든 반려견들을 초대해 함께하는 날이었는데요.



그럼 어떤 일이 있었는지 같이 볼까요?!



행사 전, 강아지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며 도서관은 단장을 했습니다.
구석구석 먼지도 털고, 바닥도 열심히 닦고,



강아지들을 위한 소독 키트도 준비했습니다.




​1층 세상을 여는 창에서는 반려동물 컬렉션과 반려동물 사진전이 열렸어요.
사진과 이름표가 함께 붙어 많은 털북숭이를 자랑하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행사 날, 저는 1층 카운터에서 이용자를 맞이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펫티켓을 안내하고,



강아지들 성격을 보여주는 태그도 붙이고,



반려견들도 도서관 회원가입 후, 회원카드도 만들고, 시스템에 사진도 등록했어요.


이 날은 강아지들도, 이용자들도, 그리고 안내할 것도 정말 많아서 쉴 새 없이 말을 했는데요,
긴 안내에도 짖지 않고 잘 기다려준 강아지들,
펫티켓을 잘 지키고 행사에 적극 협조해 주신 이용자분 덕에
마냥 힘들지만은 않았답니다.



카운터 안에서만 맞이하느라 더 가까이 다가가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카운터 너머로 본 강아지들도 참 귀여웠습니다.
매너있는 친구들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오후에는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어요.
먼저, 소중한 추억을 담을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었습니다.



폴라로이드뿐 아니라 카메라로 행사의 구석구석을 남겼습니다!



물론 강아지 사진을 찍는 게 쉽지만은 않았답니다,,, 이런 B컷들도 탄생했어요.



다음으로, 강아지와 함게 그림책을 읽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두 분의 자원활동가와 함께 두 권의 그림책을 읽었는데,
저는 1층을 지키느라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강아지들이 그림책에 푹 빠졌다는 소문이 들려오더라고요.



마지막으로는 뒤풀이 토크가 있었습니다.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 모여 다양한 이야기들과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너무나도 착했던 강아지들,
배려하고 이해하며 함께했던 이용자들이 모여
성공적인 Yes Puppy Day가 되었습니다!
원래는 반려동물에 큰 관심이 없었지만,
사람과 강아지가 한 데 모여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이런 행복을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던 하루였습니다.


정말 많은 관심이 쏟아졌는데 더 많이 초대하지 못한 게 아쉬운 점으로 남은 행사였어요.

그렇지만 Yes Puppy Day는 하루로 끝이 아닙니다!
7월에는 Yes Puppy Day와 전문가와 만나는 마을포럼, 그리고 다양한 행사들까지!
알차게 돌아올 예정이니, 그 때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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