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은   많은 눈과 함께 시작하네요.
저는 느티나무 도서관 지하에 있는 북카페에서 자원활동 하고 있는 카페팀장 김은실입니다.  
도서관에 오셔서 혹시 지하에 북카페에 있는지 아직도 모르고 계신 분들은 없겠죠?
넓은 창 밖으로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비 오는 소리도, 눈 오는 풍경도 , 아이들의 해맑게 뛰어노는 모습도 같이 할 수 있는,  도서관에서 가장 감성적인 공간이죠.
 
책과 음악과  향기로운 커피향까지....
북카페에 오시면 이 모든 걸 만나실 수 있습니다.
더 새롭게 단장하는 북카페 구경오세요. 
더불어 카페에서  자원활동 하실 분도 언제든 환영합니다.
커피 못 만든다고 걱정 안하셔도 되요. 
맛있는 커피 만드는 것도 가르쳐 드리구요..  
카페에서 같이 자원활동하는  좋은  친구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