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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아이가 우리에게 온 날을 나누던 날, 또놀까

작성자 : 느티나무 작성일 : 2026-07-03 조회수 : 66

지난 토요일, 도서관 지하 1층 뜰아래는
<또놀까 : 도서관에 놀러 가자!> 첫 번째 활동으로 시끌벅적했습니다.



아이와 함께 도서관에 놀러 온 동네 이웃들!

 

아이가 우리에게 온 날,

우리가 느티나무도서관에 온 날의 이야기를 나누며

이웃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이웃들이 모이는 이번 활동을 맞이해 새롭게 꾸린 깨알컬렉션, 

<이웃의 이웃에는 누가 살지?>

#우리동네 #이웃 #더큰가족 #친구 를 주제로 한 그림책을 한데 모았습니다.
 



오늘의 활동 시작을 알리는 낭독문은 

현장에서 즉석 섭외한 아빠와 아이가 함께 읽었어요.

『구름사다리로 모여라』의 한 바닥을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스럽게 읽고 또 들었습니다.
 



느티나무도서관의 오랜 이웃이자 올해의 상주작가인 정이립 작가와 먼저 인사를 나누고

이 자리에 함께 하는 이웃들과도 인사를 나누었어요.
 



정이립 작가님이 글을 쓴 그림책 『네가 온 날』을 직접 낭독해 주었어요.

 

아이가 우리에게 온 날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네가 온 날』

처음 만나는 이웃들과 모인 자리였지만,

아이가 처음  온 그날의 기억을 무엇보다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 우리는 

그림책을 보고 들으며 같은 감정을 공유했습니다.
 



그림책을 보고 난 뒤,

우리가 함께한 사진을 골라 사진책을 만드는 시간!




정성스레 사진을 붙이고,

알록달록 색깔펜으로 글씨를 쓰고, 스티커를 붙여 

우리만의 사진책을 만들었습니다.
 




우리가 만든 사진책을 소개합니다!



이웃 중 한 분은 어떻게 우리의 추억을 보관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와중에

앨범에 사진만 꽂기 보다는

아이들과 같이 사진을 골라서 직접 붙여 만들어 보니 

또다른 추억을 만드는 경험이었다는 말을 전해주었습니다.




추억도 쌓고, 이웃과도 인사할 수 있는 시간이 반가웠답니다.
 

 


사진책을 만들고 나니, 오래 간직해야 할 보물이 하나 생긴 것 같아 기쁘다는 이야기도 있었어요.
 



이웃의 이야기가 담긴 사진책은

두 번째 또놀까 활동이 열리는 7월 25일 토요일까지

도서관 지하1층 뜰아래에서 전시해요.

우리 이웃의 추억은 어떤 모양인지 궁금하다면, 사진책을 펼쳐보세요!


 

두 번째 <또놀까>에서는 잠자는 곰과 생쥐 놀이를 해요.

곰과 생쥐가 되어 맘껏 놀 수 있는 

느티나무도서관에서 또 놀러 오세요!


*문학상주작가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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