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티나무에서는

[예비사서] 예비사서가 찾아간 이용자 인터뷰

작성자 : 느티나무 작성일 : 2019-12-24 조회수 : 468








느티나무도서관은 어떻게 알게 되었나요?

중3 때 이사를 오면서 도서관을 알게 됐어요. 도서관에 많이 오가면서 자연스레 문학소년단(자원활동 동아리)도 하게 됐죠. 



도서관에서는 주로 어디서, 무엇을 하나요?

사서 선생님들과 수다떠는 게 제일 좋아요. 그래서 사서 선생님 옆에 붙어 이야기하는 시간이 많아요. 

 

책을 자주 읽으신다면, 어떤 책을 주로 읽나요?

그림책을 자주 읽어요. 윌리엄 스타이그의 <노랑이와 분홍이>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재밌고, 웃겼어요.

 

도서관은 어떤 공간인 것 같나요?

느티나무도서관은 재밌어요! 수다 나누는 것도 좋고요.

 

도서관에서 이런 것을 해보고싶다! 하는 것이 있나요?

인스(인쇄소 스티커) 나눔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


# 인터뷰 후기 

소희 수다를 나누는 걸 무척이나 좋아하는 노랑님! 도서관과 함께 성장한 만큼 제가 몰랐던 과거의 도서관에 대해, 취미생활에 대해 신나게 이야기하던 노랑 님의 모습이 인터뷰에서도 보여 재밌게 이야기했습니다. 도서관 올 때마다 그림책 추천을 해주셨는데, 매번 즐겁게 읽었어요. <노랑이와 분홍이>도 꼭 읽어볼게요. 다음에는 노랑 님이 도서관에서 인스(인쇄소 스티커) 나눔 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겠죠?








 

 

 

느티나무도서관은 어떻게 알게 된 건가요?

워낙 유명해서 알고는 있었지만 와보지는 못했어요. 우연히 어떤 블로그를 통해 느티나무도서관이 소개된 봤는데 글이 마음에 들어서 무작정 도서관에 찾아갔어요.

도서관에서 주로 어떤 자주 하나요? 그리고 느티나무에서 좋아하는 공간이 있다면?

 처음엔 도서관에 놀러 왔다가 어느새 자원활동까지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느티나무 사서 옆에 붙어서 일을 도와드리고 이야기 나누는 것을 좋아해요

그리고 지하 뜰아래의 아랫마당을 좋아해요

 

-그럼 겨울에는…? 

오히려 겨울이 좋은 같아요. 여름에는 벌레가 너무 많아서 거슬려서 있을 수가 없었어요

-저도 뜰아래에 있을 , 모기에 많이 물리곤 했어요.

맞아요. 그리고 다락방도 정말 벌레가 많아요

-다락방도요?

다락방에서 만화책을 계속 읽다 보면 벌레들이 앞까지 와요

책을 자주 읽나요? 최근에 빠진 책도 있나요?

최근에 빠진 책은 없어요. 사실 전보다 읽는 양이 줄었어요

그럼 좋아하는 장르의 책은 무엇인가요?

소설이요. 비문학은 어렵다고 느껴져서 읽지 못했어요. 느티나무도서관에 와서야 조금씩 비문학을 읽기 시작했어요.

 

도서관은 어떤 공간인 같나요?

처음 왔을 때부터 제가 다녀본 공공도서관과는 아주 다르다고 느꼈어요. 구조도 다르고요. 조금 자유롭고, 사서들과의 의사소통도 자유롭고, 편안한 공간인 같아요. 

 

도서관에서 해보고 싶은 것이 있나요?

캘리그래피나 쓰는 것을 함께 해보고 싶어요.

# 인터뷰 후기 

소희 평소에 이야기를  나눠보지는 못했지만 느티나무 활동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고  곁에서 응원해주는 천사보라 님과의 이야기는 너무 좋았어요

보라 님과 제가 경험했던 다른 공공도서관들의 모습뜰아래의 환경에 관해서 이야기하면서 보라 님의 이야기에 공감이 많이 됐어요느티나무에서 캘리그라피 작품을 

만드는 보라 님의 미래 모습궁금합니다금손 보라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마음껏 하세요!

 

 

 

 

 

 

 


 

 

요즘 많이 관심가는 작가님은 누구인가요?

박효미 작가님이요. 제가 오늘 빌린 책도 박효미 작가님 책인데요. <펭귄이랑 받아쓰기> 빌렸어요

 

평소에 동생에게 책을 읽어주려고 책을 빌려 간다고 하잖아요. 요즘도 자주 같이 읽으시나요?

요즘은 동생과 자주 싸워서 부모님이 저희를 서로에게서 멀리 떨어뜨리려 하세요

느티나무도서관 어느 층을 제일 자주 가는 편인가요?

2층에 많이 가요. 뜰아래에도 그림책 보러 가는데, 뜰아래에 먼저 갔다가 2층에 가죠

 

 

# 인터뷰 후기 

소희 초록 님은 평일주말 관계없이 도서관에 와서 소설동화를 자주 빌려 가고이책도사(희망도서) 꾸준히 올려주셨던 분이라

인터뷰 통해서라도  한번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었어요책을 빌려   동생과 같이 읽으려고 한다는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는데,

 이야기를 떠올릴 때마다 웃음이 절로 지어져요동생에게 책을 읽어주는 초록 님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기도 하네요

최근에는 박효미 작가님의 책에  빠져 이책도사에 작가님 책을 신청하기도 하셨어요

이책도사 신청한 책이 얼른 도서관에 들어오길 바랄게요!






 



느티나무도서관에 오면 무엇을 하나요?

책 읽어요. 선생님이랑 이야기해요. 미끄럼틀에서 놀고 바깥마당에서 밥도 먹어요


느티나무도서관에 오는 이유는 뭐예요?

언니가 책을 좋아해서 도서관에 와요.

 

느티나무도서관에서 제일 좋아하는 공간은 어디예요?

바깥에 있는 미끄럼틀이랑 1층 그네요.


느티나무도서관에 같이 오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

선생님이랑 2층에 있는 선생님! (둘 다 예비사서네요 흐흐)




# 인터뷰 후기 

지현 “선생님 뭐해요?”, “이건 뭐예요?”, “왜요?” 매번 카운터 옆에 와서 질문을 쏟아내던 분홍님!

반대로 이번엔 제가 분홍님께 물음표를 던져 보았습니다.

질문을 건네는 와중에도 “선생님 이건 왜 하는 거예요?”, “우리 언니한테는 안 물어봐요?”라고 또 물어보는 분홍님은 정말 호기심이 가득한 것 같습니다.

한창 궁금한 것이 많을 나이에 질문의 방향이 저와 도서관을 향한다는 건 고마운 일이네요.

분홍님의 물음표가 느낌표로 바뀌는 과정에 느티나무가 함께하길 바라요.

 

 

 

 

 


 

 

 

느티나무도서관에 오게 되는 이유는 뭘까요?

도서관을 이용할 때 접근성이 제일 중요한데, 일단 집에서 가까우니까 자주 와요. 그리고 아이들이 있기에 좋아요. 자녀가 세 명이라 다른 도서관에 애들과 가기엔 눈치 보이는데, 이곳은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넓고 자유로워요. 

 

느티나무도서관의 장점을 이야기해주세요.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잘 모르겠을 때 세분화된 주제나 테마별로 책이 모여 있어서 책을 선택하기가 쉬워요. 뜰아래에서 그림책만 빌리다가 제가 읽을 책을 고르려고 했을 때 사회를 담는 컬렉션이 많은 도움이 됐어요.


뜰아래에서 한 번에 많은 책들을 빌려 가시던데 집에서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건가요?

네. 자기 전에 아이들에게 읽어줄 책들을 빌려가요. 첫째 아이 키울 때는 책을 많이 샀는데 책을 사는 비용이 꽤 들고 공간의 한계가 있어서 도서관에서 책을 많이 빌려요.


# 인터뷰 후기 

지현 뜰아래에는 그림책을 대출하는 어른들이 많은데, 그 중 주말에 함께 와서 그림책을 가득 빌려 가는 부부가 먼저 떠올랐습니다.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기 위해 주말에 부부가 시간을 내서 도서관에 온다는 것이 정말 멋있다는 생각이 들어 아내 분에게 인터뷰 요청했습니다.

본인이 읽을 책도 틈틈이 살펴보신다는 하양님에게 딱 맞는 책이 느티나무 어딘가에서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요?



 

 

 




* 예비사서들의 소소한 이야기는 인스타그램 @ybneuti 에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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