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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도시는 어떻게 시민을 환대할 수 있는가

작성자 : 느티나무 작성일 : 2026-01-07 조회수 : 246

지난 12월 18일, 느티나무도서관 1층 한복판이 북적였습니다.
『도시의 마음』의 저자이자 (전) 전주시장인 김승수 작가의 북토크가 있었기 때문인데요.
느티나무재단의 감사이자 (전) 국립중앙도서관 관장 서혜란 님의 진행도 함께했습니다. 





평택시립안중도서관 이수경 관장의 『도시의 마음』 한구절 낭독으로 북토크의 문을 열었습니다.



『도시의 마음』 은, 저자가 2014년부터 2022년까지, 8년간 전주시장으로 일하며 공공장소 내 공간을 통해 시민의 일상을 변화시켜 온 경험을 담았다고 해요. 
‘책기둥도서관’으로 바뀐 시청사 1층은 어린이에게는 놀이터, 동네 책방 주인장들에게는 큐레이션을 펼치는 실험실이 되었습니다.
폐공장은 시민 모두가 즐기는 복합문화시설로 다시 태어났고요. 



이야기를 듣는 동안, '시민을 환대하는 도시' 는 어려운 정책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일상 속 가까운 공간에서 차곡차곡 만들어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북토크 후 궁금한 점도 나누었습니다. ‘좋은 도시란 무엇일까요?’ 라는 질문에 자리에 모인 모두가 ‘좋은 도시’ 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기도 했어요. 
이야기를 함께 나누다 보니, 다양한 사회 문제도 마을 공동체 활동을 통해 어느정도 풀어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엿보기도 했습니다. 

사인회와 함께, 『도시의 마음』북토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매일 지나치는 길과 자주 머무는 공간을 새롭게 바라보게 한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북토크 때 나눈 이야기 영상으로 보기! >> https://youtu.be/W5vkHBkrQaU?si=fXnntD6KgM4W6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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