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공모사업, 어떻게 진행했을까?
#실무자들은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갔을까?
#우리 도서관도 내년엔..?!
#내 프로젝트에도 영감을 받을 수 있을까?

11/6 목요일, 느티나무도서관에서 공모 사업에 
참여한 도서관들의 실험과 고민을 나눕니다.
 관심 있는 관계자 누구나 환영!

‘컬렉션 버스킹’? 도서관이 엮은 컬렉션을 들고 삶터 곳곳에서 시민을 만나는 프로젝트!

느티나무도서관은 2019년 전주 시청을 시작으로 수원의 맥주펍, 서울시립미술관, 제주소통협력센터, 파주 봉일천시장 등 전국의 여러 장소를 여행해왔습니다.

2025년부터는 전국 도서관에 이 시도가 확산되길 바라며 공모사업을 시작했어요. 

김해 장유도서관과 인천 신석도서관이 최종 선정되어 각 지역에 맞는 버스킹을 펼쳤습니다.

장유도서관은 김해시청 로비부터 여권발급 창구, 캠핑장 까지 김해의 공공장소에서 시민들을 만났고,  

신석도서관은 도서관 인근 거북로 상점들과 협력해 ‘골목을 바꾸는 작은 가게들’ 전시를 진행했습니다.

11월 6일, 두 도서관이 지역 사회와 새로운 방식으로 관계 맺은 과정과 실무자들이 마주한 현실적 어려움, 영감의 순간을 공유합니다.

컬렉션 버스킹 사업에 관심 있는 도서관 관계자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일시: 2025.11.6.(목) 14:00
장소: 느티나무도서관 1층 한복판
신청: https://forms.gle/FvEZHrKCvvFiEmyA8
문의: 031-262-9129 ck0623@neutinamu.org


2025 ‘컬렉션 버스킹’ 공모 지원사업은 도서문화재단 씨앗이 후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