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 ‘2007 최고의 책’ 선정행사 진행
 (서울=뉴스와이어 2007. 12. 10)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대표이사 최대봉)는 12월 10일부터 31일까지
네티즌의 투표로 ‘2007년 최고의 책’ 선정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1% 나눔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최고의 책 선정행사는 2007년 1월 1일부터 11월 25일까지 출간된
도서 중 1차로 선정된 6개 분야 120권의 신작을 대상으로 인터파크독자의
직접 투표 100%로 진행된다.
투표에 참여하는 전원에게는 쇼핑 시 사용할 수 있는 I-포인트와 도서쿠폰이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아이팟터치(1명), 닌텐도DS Lite(5명), 영화예매권(100명)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인터파크도서는 행사 기간 동안 ‘2007 최고의 책 선정’행사 대상이 된
6개 분야 120권의 책의 수익금의 1%를 느티나무도서관에 기증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인터파크도서 고객들은 2007 최고의 책을 구매함으로써
따뜻한 사랑 나눔 행사에도 함께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느티나무도서관은 어린이를 위한 무료도서관으로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해 있다.
인터파크도서 마케팅팀의 이미정팀장은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수익의 일부를 환원해 이웃사랑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며, "2007년 한 해 동안 출간된 책 중 네티즌이 가장 좋아하는 책을 선정하는 재미를 가미하고 행사 대상이 된 120권의 책은 할인쿠폰을
통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네티즌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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