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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첫 번째 공동체상영] 성장 다큐 <아이들> + 류미례감독님과의 대화

작성자 : 느티나무 작성일 : 2011-05-04 조회수 : 5,527

안녕하세요? 느티나무도서관입니다. 
 
올 해 느티나무도서관에서는 <가족 사랑의 날>의 일환으로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공동체상영회'를 열고자 합니다.


* 공동체상영이란?

 아직 국내에는 다큐멘터리영화를 포함한 독립/예술영화들을 안정적으로 상영할 수 있는 극장이 많지 않은 상황입니다. 또 있다 하더라도 아주 소수에 불과하며 상영 기간 또한 충분히 보장받지 못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공동체상영이란, 독립영화가 가진 이런 환경적 제약을 극복하고, 영화를 원하는 관객이 있는 곳이면 언제, 어디서라도 영화관람이 가능할 수 있도록 마련한 대안적인 상영방식입니다.
 또한 극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제한된 상영문화의 극복을 시도, 문화의 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지역이나 일부 계층들에게도 영상매체에 대한 접근의 확대도 가능하게 합니다. 나아가 사회적 이슈를 다루고 있는 영화의 상영을 통해 문제의식을 사회적으로 환기시키고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하는 의미도 담겨 있습니다.


 2011년 첫 번째 공동체상영은 성장 다큐 <아이들>입니다. 



 
아이들 (2010) My Sweet Baby
 
다큐멘터리, 가족 | 한국 | 70 분
제작/배급 푸른영상(제작), 시네마 달 (배급)
감독 류미례 출연 하은 (본인 역), 한별 (본인 역), 은별 (본인 역), 유찬호 (본인 역), 류미례 (본인 역)   
 

 

 공동체상영과 더불어 이 영화를 연출하신 류미례 감독님을 모시고 함께 하는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것, 일을 하는 엄마로서의 삶에 대해 같이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면 좋겠습니다.

- 언제? 5월 14일(토) 늦은 7~9시 
             7~8시 영화 <아이들> 함께 보기 
             8~9시 류미례감독님과의 대화
            
- 어디서? 느티나무도서관 북카페 지하강당


문의 : 도서관 2층 031-262-9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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