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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셋째 토요일마다 열리는 헌책장터를 5월 21일에 하였답니다.

작성자 : 느티나무 작성일 : 2011-05-23 조회수 : 4,638

매달 셋째 토요일마다 열리는 헌책장터가 이 날 처음으로 열었습니다.

비가 와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많은 자원활동가들의 도움으로 잘 진행되었답니다.

느티나무도서관의 든든한 이용자분들이 직접 가져다 주신 소중한 책들이 쌓여 장터를 열 수 있었답니다.

큰 일 있을때마다 와서 힘이 되어 주시는 단체자원 활동오는 포스코ICT직원분들

그들의 도움으로 짧은 시간에 빠르게 책을 분류하고 정리해주셔서 잘 진행 되었습니다.

느티나무도서관을 이끌어 가는 힘이 되어주는 자원활동가회에서 1-4시까지 장터를 열어주셨고, 비가 오는데도 찾아준 이용자분들이 많이 보시고, 맘에 드는 책들을 사서 집으로 가져가셨지요

많은 분의 함께 해주셔서..

총 1400권의 책이 장터에 나왔고,

300여권이 팔려서 총 244,400원이라는 큰 돈이 모여습니다.

이 돈은 자원활동가회에서 도서관의 새 책을 사고, 책꽂이를 만들겁니다.

매달 진행하오니 오셔서 책구경하세요.

집안에 잠자고 있는 책들은 가져다 주세요. 잘 쓰겠습니다.

깨끗이 잘 정리해서 다른 주인을 찾아 드릴게요

모든 수익금으로 도서관 구석 구석 필요한 부분을 채워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