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주 화요일마다 도서관 3층 동네부엌에서는 맛있는 냄새가 진동합니다. 일명 <밥친구>라는 모임이 진행되기 때문인데요. 집밥 30년차 아줌마와 60년차 할머니가 가르쳐주는대로 따라했을뿐인데, 어느새 맛있는 한끼가 뚝딱~! 지난 8월부터 시작하여 이제 두 달이 되었습니다. 누구나 자신의 요리법을 전수해줄 수 있고, 누구나 배우며 함께 밥을 나눌 수 있답니다. 혼자 밥먹기 싫을 때, 도서관 3층으로 놀러오세요~! 다음 다섯번째 모임은 10월 14일(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