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도 사주세요

안녕, 동백숲 작은 집

지은이 : 하얼과 페달 펴낸곳 : 열매하나 신청일 : 2021-05-14

어느 날 전기가 끊긴다면? 그 상황이 한두 시간을 넘어 하루 이틀 이상 지속된다면 어떨까? 텔레비전을 볼 수 없거나 세탁기를 사용할 수 없는 정도는 아주 작은 불편에 속할 것이다. 당장 냉장고 속 음식은 모두 상해 버리고 핸드폰 사용이 불가능해지는 아찔한 상황이 닥친다. 설상가상 가스와 수도 사용까지 불가능하다면? 과연 우리는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